'55억 매물로 나온 옆집' 박나래, 왜 유명한가 했더니...럭셔리함 그 자체
코미디언 겸 방송인 박나래가 방송을 통해 자신의 옆집이 매물로 소개된 가운데, 55억 단독주택의 치명적 단점을 공개해 관심이 쏠렸습니다. SBS 지난 4월 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결혼 6년 차 부부를 위한 집을 찾는 의뢰 과정이 그려졌는데, 코미디언 박영진과 그룹 노라조의 조빈, 원흠은 의뢰인을 위한 매물을 찾기 위해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으로 향했습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이날 스튜디오에서 영상 속 세 사람이 서 있는 골목을 보자마자 박나래는 "어 뭐야? 우리 옆집인데?"라며 화들짝 놀라며 외쳤습니다. 알고 보니 해당 동네는 박나래가 지난 2021년 55억 원에 낙찰받은 단독주택과 가까운 일명 '박나래세권'이었던 것이었습니다. 해당 위치는 남산공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