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한소희야 연진아" 송혜교→차주영·임지연 '더 글로리' 스타들, 차기작에 쏠린 관심들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가 2주 연속 전세계 1위를 차지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끌고 있다. '흥행보증수표' 김은숙 작가의 탄탄한 스토리, 살아있는 캐릭터들의 향연이 볼거리다. 특히 송혜교의 확장된 연기 스펙트럼과 임지연, 박성훈, 차주영, 김히어라, 이도현 등 배우들의 재발견에 연일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시즌이 모두 공개 된 가운데 자연스레 '더 글로리' 주역들의 차기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 글로리' 주역 송혜교, 임지연, 차주영, 박성훈, 김히어라, 이도현. 사진=넷플릭스 송혜교는 '더 글로리'의 중심이다. 극 중 문동은(송혜교)은 학교폭력을 당한 이후 18년 동안 치밀하게 복수를 설계해 결국 사이다를 선사했다. 이과정에서 송혜교는 크게 요동치지 않는 절제된 연기로 압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