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하트시그널3' 출연자 박지현이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그의 남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하 박지현 / 박지현 인스타그램
박지현은 서울 모처 한 호텔에서 지난 25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박지현이 결혼식을 올린 식장은 유명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대관료도 비싸지만, 식대는 10~20만 원 선을 웃돌며 꽃장식은 2000만 원이 훌쩍 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남편 A씨에 대한 정확한 신상은 드러나지 않았으나 연상의 사업가로 K패션 브랜드 등의 중국 유통 파트너로 급성장중인 한 기업의 대표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2021년 750억 원대의 매출을 기록, 올해 1000억 원대의 매출을 넘어설 것으로 업계 기대를 모으고 있다는 후문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앞서 박지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박지현은 "늘 제 곁을 지켜주며, 평생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제가 이번 주 결혼을 하게 되었다"며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여러분께 감사해 먼저 이 소식을 전하고 싶었다. 앞으로 반려자가 될 분과 언제나 서로를 배려하며 행복하게 살겠다"고 적었다.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지현 결혼식 사진이 업로드됐다. 사진 속 박지현은 오프숄더 실크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청순한 미모와 우아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인생 2막 응원합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예쁘다", "눈부신 3월의 신부" 등 축하 물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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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살이다. 지난 2020년 방영된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방송 이후 효원 CN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박지현은 "크리에이터로서 더욱 활발히 활동하면서도 다양한 분야에 도전해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며 유튜브 채널 'day지현'을 운영하고 있다.
이하 '하트시그널 3' 출연자 박지현이 SNS에 올린 일상 사진 / 이하 박지현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