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게재된 영상에는 TOP7의 신나는 트로트 파티로 시작해 김연자의 특별무대와 댄스 트롯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구고, 막판 스퍼트를 올려 황민호-황민우 형제가 콜라보한 무대와 박지현의 섹시한 움직임까지 놓칠수 없는 무대들의 연속이였고, 모두를 울린 감동적인 필살기 무대까지 보여지며 "에너지 뿜뿜 갈라쇼를 화려하게 장식할 김연자 마스터와 TOP7의 콜라보 무대! '아모르 파티' 그동안 곁을 지켜주신 팬분들에게 전하는 진심. 미스터트롯2 TOP7 합동무대 '고맙소' 레전드 그 잡채, 필살기 무대 준비 완료! 마지막 까지 함께 해주실거죠?"라며 기대 가득한 콘서트를 예고
방송 시간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1] ~ 오전 1시
방송 기간
2022년 12월 22일 ~ 2023년 3월 30일[2]
방송 횟수
13부작 + 스페셜 6부작
채널
TV CHOSUN 로고
제작사
TV CHOSUN 로고
장르
트로트 서바이벌
제작진
기획
김상배
CP
박재용
연출
전형주, 라수빈, 이자은, 정윤석, 현지인, 김서희, 정주혜, 정혜진, 송태헌, 지주희, 오영란
작가
안영란, 유은혜, 김아름, 권민희, 류민지, 한지아, 김효진, 서영주, 윤지우, 박정아, 임이랑, 이하나, 전지영, 이주연, 김초록, 이지우, 이난주, 김찬미
우승자
안성훈
진행
김성주
출연
장윤정, 붐, 장민호, 김연자, 진성, 문희경, 이홍기, 츄, 강다니엘, 알고보니 혼수상태, 이현우, 홍지윤, 이은지, 김해준, 김희재, 신지, 현영
은가은[A], 주영훈[A], 박선주[B]
2022년 12월 22일부터 2023년 3월 16일까지 방영한 TV CHOSUN의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2020년에 35.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송된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후속 시즌[9]이자 2021년 내일은 국민가수의 후속으로 방영한 TV조선 예능이다
2023년 2월 7일 (화) 오후 10시에는 '미스터트롯2 TOP25 스페셜-못다한 이야기'가 편성되었다. 본선 3차전에 진출한 25인의 비하인드가 공개되며, 본선 2차전에서 편집되어 하이라이트만 공개되었던 오주주vs한태이, 선율vs임채평 무대도 풀버전으로 공개되었다.
2월 16일 공개된 방송에서는 본선3차 2라운드 대장전이 펼쳐졌는데, 이는 미스터트롯1과는 달리 대장을 포함한 모든 팀원이 에이스전에 도전할 수 없었다. 대장전에서는 각 팀 대장들이 직접 나서 한판승부를 벌였다. 결과적으로 1위는 마스터 점수 1259점을 받은 최수호였는데, 이는 나훈아의 '영영'을 들고나와 신선한 미성으로 무대를 완벽히 소화해 몰입감을 높였다. 이로써 최종 1위 팀은 진기스칸이 거머쥐었다. 반면, TV 조선 제작진은 경연 무대 스포일러 영상이 유튜브 상에 돌아다닌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
이번 시즌에서는 유독 20대들이 진을 많이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박지현, 진욱, 최수호가 이때까지의 진이다. 특히 최수호는 연속 2번 진에 당선되었다.
불타는 트롯맨이 결승 방송을 앞두고 결승 진출자인 황영웅의 과거 학교폭력 및 상해죄 전과 논란이 연예 뒤통령이진호 유튜브채널에서 공개되어 여론화되자 이에 반감을 가진 시청자들이 미스터트롯으로 옮겨올 가능성이 생겼다.[29]
내일은 국민가수 때 준결승전으로 진행된 1:1 라이벌 매치를 미스터트롯2에서는 본선 4차전으로 진행했다. 기존 14명에서 2명을 추가하여 16명으로 진행한다는 차이도 있다. 그리고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같은 날 녹화했는데, 이는 전작인 내일은 국민가수 때의 결승 1차전과 결승 2차전에 해당한다. 지난 시즌들과는 다르게 레전드 미션은 진행하지 않으며, 작곡가 미션을 준결승전 때 진행한다.
재도전자의 결과를 보면 안성훈(본선 3차전 → 진), 추혁진(본선 2차전 → 준결승), 임찬, 하동근(이상 예선 탈락 → 본선 3차전), 강대웅, 오주주, 이찬성(이상 예선 탈락 → 본선 2차전), 손빈아, 이일민, 천재원, 한이재(이상 예선 탈락 → 본선 1차전)가 전 시즌보다 나은 결과를 얻은 반면 노지훈(본선 3차전 → 본선 1차전), 이대원(본선 3차전 → 본선 2차전), 이도진, 최대성(이상 본선 2차전 → 본선 1차전)은 전 시즌보다 못한 결과를 받았다. 특히 안성훈은 재도전자 최초 진으로, 미스트롯1에서 탈락 후 미스트롯2에 재도전하여 최종 5위를 기록한 김의영이 보유하고 있던 재도전자 최고 성적 기록을 경신했다.
진 왕관 및 트로피는 마스터 장윤정이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