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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BJ 겸 크리에이터 고말숙이 스폰서 제안을 받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고말숙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누리꾼으로부터 받은 DM(다이렉트메시지)를 공개했다. 고말숙 / 고말숙 인스타그램 해당 DM에는 "저희 모임에 하루 초대하고 싶다. 시작 전 비밀유지각서 필수로 쓰고 정보 유출 일체없다. 가면 착용하고 참석해도 된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아울러 "약 3시간 정도 (참석을) 원하고 9000만 원 정도 생각 중이다. 페이는 외부에서 먼저 전액 선지급해 드리고 확인되면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유명 인플루언서들을 대상으로 하는 스폰서 제안인 것으로 추측된다. 이를 본 고말숙은 "이게 뭐지 웩"이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고말숙 외에도 개그우먼 맹승지, 그룹 달샤벳 출신..
MBC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이 둘째 유산을 고백한 후의 근황을 전했다. 김소영 / 사진 인스타그램 18일 김소영의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에 올라온 영상에는 김소영과 오상진, 딸 수아가 가을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유튜브 '김소영의 띵그리TV' 영상 캡처 김소영은 "유치원에서 단풍을 배운 수아가 단풍을 보고 싶다고 해서 국립공원에 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단풍이 모두 떨어진 탓에 세 식구의 단풍놀이는 금세 끝났다. 이후 세 식구는 식당을 찾았다. 김소영 앞에는 뚝배기에 담긴 따뜻한 국물 요리가 놓여졌다. 이에 대해 김소영은 "요즘 나는 식사 선택권이 없어진 듯하다. 각종 보양식+뜨거운 음식들을 강권하는 상진. 그래도 잘 먹고 있다"고 전했다. 오상진과 딸이 나란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