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걸스데이 소진♥이동하 결혼식 축사..."햇살 같은 언니" 눈물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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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 멤버들이 맏언니 소진의 결혼을 축하했다.

걸스데이 사진|혜리SNS

혜리는 19일 인스타그램에 “‘혜리야 나 결혼해. 축사 부탁해도 될까?’ 여러 가지 감정이 뒤섞였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우리 언니 오늘 결혼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세상에서 제일 예뻤던 소진 언니. 지구에서 제일 많이 축하해요! 행복해야해요”라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걸스데이 사진|혜리SNS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소진의 곁에서 울컥해 눈물을 흘린듯 울상과 미소를 짓고 있는 걸스데이 멤버 민아, 혜리, 유라의 모습 등이 담겨 있다.

걸스데이 사진|혜리SNS

걸스데이 사진|혜리SNS

소진 이동하 사진|혜리SNS

공개된 사진에는 걸스데이 멤버 소진 혜리 민아 유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소진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뽐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혜리 민아 유라는 눈시울이 붉어진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도 네 사람은 다정한 모습하게 얼굴을 맞댄 채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걸스데이 멤버들은 소진의 결혼식을 축하하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혜리는 소진의 결혼식에서 축사를 하기도 했다.

박소진과 이동하는 18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야외 결혼식을 치렀다. 이들은 양가 가족과 친척, 지인들만 소수로 초대해 비공개 스몰 웨딩을 진행했고, 막내 혜리가 축사를 맡아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혜리SNS

사진|혜리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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