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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정이 글래머 몸매를 뽐냈다. 사진=김희정 인스타그램 27일 김희정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하이 스프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희정은 몸에 밀착된 운동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탄탄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희정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김희정 인스타그램 사진 속 김희정은 브라탑에 몸에 밀착되는 레깅스를 매치했다. 앉은 상태에서 남다른 유연성을 자랑했으며, 탄탄한 몸매까지 이목을 끌었다. 한편 김희정은 2000년 KBS 2TV 드라마 '꼭지'로 데뷔했다.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2002~2004) '왕과 나'(2007~2008) '왕의 얼굴'(2014~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