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서프라이즈 재연배우
서프라이즈 여신 김하영 인스타에 태국 여행 근황 올려
마네킹 같은 수영복 자태, 볼륨감에 깜놀
근황올림픽 '서프라이즈 걔' "유민상에 호감있었지만 몇 번 거절 당해"
배우 김하영이 태국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김하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곳이 진짜 천국이다. 일하러 말고 놀러 외국 나온 건 거의 15년 만인 듯, 동양인은 오직 우리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습니다.
서프라이즈 재연배우 김하영 근황
태국 카오락 여행
해당 사진에는 태국 카오락에서 휴양을 즐기고 있는 김하영이 담겼습니다. 그녀는 검은 수영복을 입고 맥주를 든채 볼륨감 있는 몸매를 과시하며 미소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즐거운 여행 되시길" "너무 아름답습니다"등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배우 김하영은 누구? 프로필
출생, 나이 1979년7월23일(43세)
키 167cm, 몸무게 56kg, A형
아버지, 어머니 김희송, 남동생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상명대학교 영화학과
김하영은 2004년부터 MBC '신기한TV 서프라이즈'에 출연 중인 재연 배우로, '서프라이즈 김태희' '서프라이즈 여신'등의 별명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김하영은 최근 권상우, 이민정 주연 영화 '스위치'에 깜짝 출연한 바 있습니다.
근황올림픽 서프라이즈 걔 김하영
유민상에게 호감있었지만 거절당해
김하영은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개그맨 유민상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당시에 엄청 이슈가 많이 됐던 것 같다"는 말에 김하영은 "조금씩 마음이 가고는 있었는데, 개그우먼 분들이랑 한 분장실을 쓰니까 물어보더라 어떠나교. 나는 조금 괜찮은 것 같다고 하니까 다들 이 언니 어떡하냐고 난리를 치더니 자리를 만들려고 하는데, 민상씨가 쉽게 곁을 안 내주더라"라고 이어지지 못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하영은 "여자 동료들이 오빠 같이 치킨 먹자'고 해도 절대 안 나온다. 집에서 안 나오더라. 집 밑에서 안소미 씨가 같이 치킨 먹자고 연락을 해도 절대 안 나오더라. 몇번 거절 당했더라. 지금 보니까. 한 두번 그런 게 아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