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이하 신세경 인스타그램
요정의 면모를 지닌 배우 신세경이 프랑스 파리에 봄을 몰고 왔다.
배우 신세경이 화사한 미니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신세경은 지난 2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로저 비비에'(Roger Vivier) 2023 가을·겨울 패션쇼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세경은 날씬한 어깨와 팔다리가 드러난 원피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인형 같은 미모와 몸매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 신세경은 파스텔톤의 꽃 자수가 놓인 튜브톱 미니 드레스에 연두색 새틴 소재가 돋보이는 플랫폼 샌들 힐을 신었다.
긴 머리를 풀어내린 신세경은 화려한 보석 장식의 귀걸이와 함께 미니 클러치를 매치해 눈부신 스타일을 완성했다.
신세경은 현재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 중이다. 그는 미니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신세경의 자태는 봄을 몰고 온 듯 기분 좋은 바람을 느끼게 한다.
신세경은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인형 아니에요?","너무 예뻐요","너무 화려하시네요","파리에서 좋은 시간 보내세요","봄 여름 눈치껏 얼른 가라",'넘 예쁘신 세경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3세가 되는 신세경은 유튜브 계정을 통해서도 일상을 전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 종영한 JTBC 드라마 '런 온'에서 오미주 역으로 열연했다. 신세경은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2'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파리 빛낸 신세경, 화사한 꽃자수 드레스 룩…어디 거?
배우 신세경./사진=엘르 싱가포르, 엘르 홍콩 인스타그램
사진=모니크 륄리에(Monique Lhuillier), 로저 비비에(Roger Vivier)
이날 신세경이 입은 드레스는 패션 브랜드 '모니크 륄리에'(Monique Lhuillier) 제품이다. 누드톤 튤 소재에 자수가 더해진 구조적인 디자인의 미니드레스다. 가격은 855만원대다.
룩북 모델은 드레스에 의상과 비슷한 색감의 베이지색 퍼 장식 샌들 힐을 매치해 통일감 있는 룩을 완성했다.
반면 신세경은 화사한 자수 드레스에 '로저 비비에'의 연둣빛 새틴 플랫폼 샌들 힐과 보석 장식 미니백, 꽃 장식이 더해진 진주 귀걸이를 착용해 화려한 무드를 연출했다.
화려한 보석이 더해진 미니백은 445만원, 플랫폼 샌들 힐과 귀걸이는 각 159만원이다. 이날 신세경이 걸친 아이템 가격만 총 1600만원이 훌쩍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