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김옥빈 인스타그램
배우 서지혜, 연예계 절친 동생 김옥빈과 친분 관계 밝혀
서지혜 “옥빈이에게 '어떻게 액션을 잘해?'라고 물었더니”
배우 서지혜가 액션 연기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서지혜 인스타그램
서지혜는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카페에서 위키트리와 만나 TV조선 주말드라마 '빨간 풍선'과 관련된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서지혜는 "김옥빈이 출연한 넷플릭스 드라마 '연애대전'이 오픈해서 모니터링했다"고 밝혔다.
이어 "워낙 옥빈이가 몸을 잘 쓰고, 액션을 잘해서 '너는 어떻게 그렇게 액션을 잘해?'라고 물어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김옥빈 인스타그램
그는 "이번에도 역시 너무 잘하더라. 그래서 나도 도전까진 아니더라도 한번쯤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다"고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또 "'옥빈이는 왜 이렇게 잘하지?'라는 생각을 해봤다. 옥빈이가 언니도 도전해보라고 하던데, 너만큼 안될 것 같다"고 말하며 웃었다.
서지혜 인스타그램 / 이하
아직도 연기에 대한 갈증이 있는 서지혜에게 배우로서의 목표를 묻자 "지금까지처럼 꾸준하게 활동하면서 아무 일 없이 탄탄하게 가는 것, 평범한 것이 내 목표다. 뭐 하려는 게 아니라 내 할 일을 묵묵하게 하는 게 제일 행복한 것 같다. 행복이 큰 게 아니라는 것을 시간이 지나니까 알게 되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빨간풍선' 종영 후 오랜만에 쉼을 택한 그는 "일본이나 호주 여행 계획이 있다.
호주에는 친동생이 살고 있어서 1년에 한 번씩 갔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한동안 못 갔다"고 말했다.
서지혜는 "6살, 8살 조카들이 있는데, 호주 갈 때마다 나를 잘 따른다. 나를 기다리는건지 선물을 기다리는건지 모르겠지만"이라며 조카 생각에 절로 웃음을 지었다.
서지혜는 "좋은 인연이 생기면 (결혼) 할 생각은 있는데, 아직 그런 인연을 만나지 못했다. 우리 가족도 그게 제일 궁금하다고. 어떤 형부, 어떤 사위를 맞이할지 도대체 누구인지 궁금하다고 그러더라"고 말하며 웃었다.
데뷔 20년 차로 드라마 '올인'(2003)으로 데뷔한 이후 '결혼하고 싶은 여자', '형수님은 열아홉', '신돈', '오버 더 레인보우', '사랑해', '49일', '별도 달도 따줄게', '펀치', '설련화', '질투의 화신', '사랑의 불시착', '아다마스' 등 수많은 작품을 찍으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 TV조선 '빨간풍선' 20회는 11.6%(닐슨코리아 제공)을 경신하며 최고 시청률로 종영했다.
'빨간풍선'에서 서지혜는 조은강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서지혜가 연기한 조은강은 목적을 위해서라면 비굴할 정도로 모든 걸 내려놓는다.
이 악물고 상황을 견디며 상대방 마음을 얻는 데 주력해, 결국은 환심을 사고 원하는 목적을 이루는 데 성공한 캐릭터를 소화해냈다.
서지혜 인스타그램 / 이하
서지혜 프로필
출생 나이
1984년 8월 24일 (38세)
신체 키 발사이즈 혈액형
170cm, 245mm, A형
학력
서울용두초등학교 (졸업)
숭인중학교 (졸업)
신경여자실업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예술대학 (연기예술학 / 학사)
소속사
이음해시태그
데뷔
2002년 태무 M/V 《눈이 내리네》
MBTI
ENTP
인스타그램
jihye8024
김옥빈 인스타그램 / 이하
김옥빈 프로필
출생 나이
1987년 1월 3일 (36세)
출신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신체 키 혈액형
167cm|A형
학력
광양서초등학교 (졸업)
광양여자중학교 (졸업)
광양실업고등학교 (졸업)
(現 광양하이텍고등학교)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
데뷔
2005년 영화 '여고괴담 4 - 목소리'
인스타그램
kimokv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