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유튜버, 활동 재개 유튜브 뿐만 아니라 배우 활동도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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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 유튜버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로

인해 큰 관심과 인기를 얻은

인플루언서인데요, 2021년 넷플릭스에서

방영한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에 출연해서

큰 화재가 되었습니다.

 

프리지아 유튜버는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주목과 사랑을 받았지만

그동안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명품 언박싱과 입고 찍었던 사진속

옷, 주얼리 등이 짝퉁 논란에 휩싸였어요.

디올의 광고를 하기 위해서 올린 영상 속

들고 나왔던 가방이 짝퉁 디올 가방이었던 것도

밝혀지고 정품이 아닌 제품들을 사용하며

많은 사람들이 시청하는 넷플릭스 프로그램에

참여해 큰 논란이 되었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프리지아 유튜버는

짝퉁을 사용했음을 인정하며

자필 사과문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리고

지난해 6월부터 SNS활동을

전면 중지한 뒤 자숙을 한 적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 프리지아 유튜버의

활동 재개는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바로 어제인

5월 20일 새 유튜브 채널

'THE 프리지아'를 오픈했습니다.

기존 217만명이나 되는 구독자들이

있는 채널을 두고 새 채널을 오픈한 셈이에요.

프리지아 유튜버는 새로 오픈한 채널에

'프리지아 NEW 채널 오픈! / 근황 토크, 이사, 배찌'

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면서

크리스마스 때 마지막 영상을 올리고

그간 영상을 올리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또한 최대한 빨리 돌아오려고 했는데

이렇게나 늦어버렸다면서

아쉬움을 표현했어요.

이어서 기다려주는 프링이들도 많고,

최대한 빨리 돌아오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프리지아 유튜버는 유튜브 영상을

너무 오랜만에 촬영하다보니 소개팅을

하는 느낌도 나고 떨린다며 여태까지

프리지아를 기다려준 구독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어요.

2019년에 처음 유튜브를 시작할 때

느낌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는데요

지난 과거를 반성하고 돌아와 시작하는 만큼

감회가 새로울 것 같습니다.

프리지아는 또 "집순이라 맨날 집에만

있었다. 변화는 많아졌다. 댓글로

일상 이야기를 하다가 못하니 아쉬웠다.

서로 좋아하는 것들을 공유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새로운 회사와 함께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이야기 했어요.

새로운 회사는 써브라임인데요,

지난 10일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었어요.

엘르와 바자 매거진을 발행하는 중앙그룹 계열사

HLL 산하의 매니지먼트사인 써브라임은

크리에이터 겸 유튜버로 다방면에서

영향력을 드러내는 송지아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다채로운 재능을 가지고 있는 송지아의

새 출발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프리지아 유튜버와 전속계약을 한

써브라임의 모회사인 HLL은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매거진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HLL산하의 매니지먼트 사업을 운영하는

써브라임은 송강호, 고소영, 김희정, 윤정희,

기은세, 티파니 영, 김윤지, 하니, GOT7의 잭슨,

GOT7의 영재, 한으뜸, 정예인, 임나영,

김진경, 한현민, 리나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가수, 모델, 인플루언서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각 분야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속 아티스트들의 국내외 활동을 지원하고 있어요.

프리지아 유튜버 또한 이를 언급하며

"제일 큰 변호가 있는데 나에게 새로운 식구가

생겼다. 앞으로 새로운 회사와 함께

더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게 열심히

활동해 보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꾸준히 예전처럼 활동할 수 있게

열심히 해보겠으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달려야겠다고 했어요.

또한 진짜 처음으로 돌아간 기분이고, 사실

혼자서 되게 두렵고 무섭고 그랬는데

프리지아의 구독자들인 프링이들이 있기 때문에

다시 하면 된다 라고 복귀 소감을 밝혔어요.

이처럼 새로운 유튜브 채널로

유튜버 프리지아가 다시 돌아왔는데요,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달라진 마음 가짐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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