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발 혼수상태 영원한 따거 코로나19 확진 후 뇌졸중 건강이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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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발 혼수상태 영원한 따거

코로나19 확진 후 뇌졸중 건강이상설!

 

영웅본색에서 100달러 위조지폐에

담뱃불을 붙이는 모습과 쌍권총 씬은

영화를 본 적 없어도 간지폭발 씬으로

누구나 기억하는 주윤발의 모습인데요!

영원한 따거로 알려진

홍콩의 유명 미남 배우입니다!

80년대 홍콩 미남 배우 설문조사에서도

장국영과 함께 1, 2위를 차지한

적도 있을 정도입니다 ㅎ

 

우리나라에서도 연기력과

외모, 특유의 우수에 찬 눈빛 등으로

198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윤발이 형이라는 별명까지

붙었을 정도로 인지도가 아주 높습니다!

또한 2010년부터는 자신이 세상을 떠나면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혀, 2018년에도

실제로 한화로 약 8100억 원을

기부하겠다 뜻을 밝혀 크게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저는 태어나기도 훨씬 전이지만

1989년에 한국 방송위원회에서 외국인

CF 모델 금지 규정을 삭제하자마자

주윤발이 한국 최초 외국인 모델로

밀키스 CF를 찍었는데, 광고에서

'싸랑해요 밀키스'는

제가 그 시대를 살았던 게 아님에도

머릿속에 계속

기억나는 대사입니다!!!

또한 영웅본색 이외에도

용호풍운, 와호장룡, 첩혈쌍웅 등에

출연하며

1980년대 홍콩 액션 영화계를

주름잡았었는데요!

현재까지도 계속 자신이 출연한

'별규아도' 홍보 활동에도

참여할 정도로, 많은 작품들을

촬영하면서 현역으로 쭉 활동하고 있는

배우인데요!

그런데 어제 13일 중국 연예정보통을

통해 주윤발의 건강이상과

주윤발 혼수상태 설이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주윤발 혼수상태가 된 원인은

코로나 19로 인한 뇌졸중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지난 7월 4일 주윤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었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건강했으나 컨디션이

악화되어 홍보 일정과 스케줄을

멈추었다고 하는데요

주윤발은 "이번 주에 계속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나기로 약속했었는데

이틀 동안 몸이 불편했다,

잘 회복하여 다시 관객들을

만나겠다" 며 아쉬움을 표했었습니다

그러나 이틀 뒤인 6일 뇌졸중으로

쓰러져 현재까지 주윤발 혼수상태로

의식이 없다고 중국 매체에서

전해지고 있는데요!

중화권 네티즌들도 건강해보였는데

갑자기 뇌졸중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가짜 뉴스였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게 되는 질병인데요

초기에 대응하지 못하면 생명과도

직결될 수 있는 문제라 항상

뇌졸중 초기에 발생하는

의심 증상에 대해

주의성이 강조되고 있는데요!!!

말이 어눌해지거나 심한 두통,

한 쪽 몸이나 얼굴, 팔다리에

힘이 없어지는 편측마비,

어지럼증, 시각 장애 등이 의심 증상에

해당됩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증상이

나타났다 사라져도, 골든타임이

4시간 반이기 때문에

반드시 곧바로 응급실에

가야 하는 응급 질환이라고 합니다!

또한 코로나 19는 감염에 노출된

초기에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에

이르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여러 가지 장기에 영향을 미치는

바이러스이며 감염이 노출된지

14일 이내에 비감염자에 비해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위험이

6배 이상이나 된다고 하는데요

주윤발 혼수상태설은 일각에서는

가짜 뉴스라는 의견도 있지만

사실이라면 현재 주윤발이

1955년 5월 18년 생으로

68세인 고령의 나이이기 때문에

코로나 19로 인해 실제로

급성 뇌졸중이 생겨

주윤발 혼수상태에 빠졌을 수 있는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주윤발 측에서는

주윤발 혼수상태설과 건강이상설에 대해

별다른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아

점점 소문만 무성해져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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