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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사다리차 수리하던 남성
갑자기 떨어진 사다리에 숨져
대구에서 사다리차 사망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공터에서 사다리차를 수리하던 도중 벌어진 사고였습니다.
사다리차 수리하던 40대 남성
갑자기 떨어진 사다리에 숨져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전날 21일 오후 4시쯤 대구시 달성군에 있는 공터에서 사다리차를 수리하던 40대 남성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이 남성은 지인의 부탁을 받고 사다리차를 수리하고 있었습니다. 이 때 갑자기 유압이 낮아지면서 사다리가 아래로 떨어졌고 남성은 머리를 심하게 다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남성은 사다리에 부딪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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