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영수 만취 최종선택 누구 현숙은 실망한 모습

반응형
 

나는 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영수가 만취해서 최종선택에 대한 방향이 오리무중이 됐습니다.

6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솔로 남녀들이 서로 합숙하며 서로를 알아갔습니다.

이날 영수와 현숙, 영숙은 다대일 데이트했습니다. 영숙은 쉴 새 없이 이야기했다. 현숙은 이런 영숙에 대해 "호응을 해주고 싶어서 말을 기다리게 된다"고 해 웃음을 줬습니다. 영수는 "영숙님은 성격이 급한 편이고 현숙님은 느긋한 편인 거 같다"고 했습니다. 이에 영숙은 본인이 너무 말을 많이 해했다고 느꼈는지 "내가 술에 많이 취한 거 같습니다. 죄송하다. 무슨 말을 하지 말아야겠다"며 미안해 했습니다.

.그런데 영숙과 현숙은 영수가 나왔던 '나는 솔로' 6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영숙은 당시 방송을 잘 기억하지 못한 반면 현숙은 자세히 기억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영수는 현숙에게 "제가 나온 거를 잘 기억해주셔서 영광이다. 저한테 중요한 부분이다. 매력이 많으신 분이다"라며 칭찬했습니다. 영숙은 화장실에 가던 중 이 이야기를 들었고 본인에게 상황이 유리하게 돌아가지 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어 영수는 1대 1 대화를 했다. 현숙이 먼저 영수와 대화를 나눴습니다. 현숙은 "내가 이제까지 좋아하는 사람을 생각해보면, 그 사람이 웃을 때 내가 웃고 싶어지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다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영수는 "방송하러 나온 게 아니고 저희 둘만 이야기했으면 좋겠다"고 딱 잘라 말했습니다.

.이에 현숙은 "내가 말하기 부끄러워서 이렇게 말한 거다. 제작진 분들이 왜 영수님이 좋으냐고 물어봤는데 방송할 때 웃는 게 좋더라. 너무 좋아서 어쩔 줄 모르겠는 표정이 보였다"고 했다. 이어진 방송에서 영수는 영숙과 대화를 나눴다. 영숙은 "오늘 느낀 게 나는 아닌 거 같더라. 그래서 내가 대화를 하는 게 미안했습니다. 그리고 술을 많이 마시시는 게 미안한 말을 해야하니까 그런 거 같았다"고 영수에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영수는 술이 너무 취해서 말을 잘 못했고 결국 대화를 아예 하지 못 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도 영수는 술이 깨지 않았다. 영숙은 영수를 챙기며 어이없어 했다. 현숙은 "그런 의심이 있었다. 진중함이란 포장지 않에는 가벼운 성향이 있을 수 있지 않나 했다. 의심했는데 그런 모습이 많이 보여서 이성적인 매력이 반감되더라"며 실망감을 보였다. 영수는 이렇게 만취한 것에 대해 "이렇게 먹지 않고 버틸수가 없었다"고 했습니다.

영숙은 이후에도 계속해서 영수와 대화를 시도했지만, 영수는 인사불성이었다. 영숙은 "왜 이렇게 취했냐"고 물었고 영수는 "많이 먹이시지 않으셨냐"며 몸을 가누지 못했습니다. 계속된 시도에도 대화를 할 수 없었던 영숙은 답답함을 느꼈다. 이후 영호와 순자, 옥순이 데이트에서 돌아왔다. 영호가 돌아오자 급격히 기분이 좋아진 정숙을 보고 17기 영수는 의아함을 느꼈습니다.

이어진 방송에선 다음 방송이 예고됐다. 정숙은 영호와 한밤중 대화를 나눴고 17기 영수와 옥순은 서로에게 호감이 있다는 사실을 나눴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