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복명가왕 아이스링크 콧대높은아씨 신이내린목소리 정체 누구 우디 문희옥 서문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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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소속 야구선수 김상수의 동생인 가수 우디가 형을 위한 독특한 징크스를 밝혔다.

1월 2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의 주인공, 음색 깡패로 유명한 가수 우디가 '아이스링크'로 분해 가왕 결정전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가왕 결정전에서 아쉽게도 탈락해 정체를 공개하게 된 우디. 그는 1라운드에서 '스케이트'로 분장한 친형, 야구선수 김상수와 맞붙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복면가왕'은 가족에게도 비밀 유지를 철저히 해야 하기 때문에 "서로 몰랐다"고 말한 우디는 "하지만 저는 목소리만 듣고 알았다. 무대 끝나자마자 '형이지?' 라고 카톡했다. 쭉 모른 척 했다"고 말했다.

1라운드에서 탈락한 형 김상수와 달리 동생 우디는 가왕 결정전까지 올랐다. 우디가 탈락하자 무대로 나온 김상수는 "야구선수로서 쉽지 않은 무대이지만 동생을 사랑해 출연했다"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이를 들은 우디는 "경상도에서 자랐기 때문에 이런 말이 불편하지만 오늘만큼은 따뜻하게 받아들일 것"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우디는 형이 경기할 때마다 자신만의 징크스가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우디는 "운동선수 가족들에게도 루틴이 있다"며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형이 안타를 쳤다. 다음에 살며시 나체로 관람했더니 안타를 시원하게 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김상수는 "부모님이 저를 따라다녔기 때문에 동생은 항상 뒷전이었다"고 미안함을 전했다. 우디는 "할머니가 삼계탕을 끓이면 제 눈치를 보면서 형에게 다리 두 개를 다 줬다. 이모들도 형에게만 용돈을 줬다"면서도 "하지만 형은 그 용돈을 다 제게 줬다"고 남다른 우애를 밝혔다.

이를 지켜보던 야구 선배 양준혁은 "두 형제의 우애에 감명 받았다"며 "김상수 선수가 더 좋은 활약을 보여줬으면 좋겠고, 동생도 노래 너무 잘한다. 두 형제 응원한다"고 덕담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복면가왕’ 넘사벽의 정체는 라붐 소연이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아무리 노래를 잘해도 저를 넘을 수는 없을걸요? 넘사벽’과 ‘은반 위에서 갈고닦은 빛나는 노래! 아이스링크’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아무리 노래를 잘해도 저를 넘을 수는 없을걸요 넘사벽’은 보아(BoA)의 ‘온리 원(Only One)’을, ‘은반 위에서 갈고닦은 빛나는 노래 아이스링크’는 동물원의 ‘거리에서’를 각각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판정단 투표 결과 ‘은반 위에서 갈고닦은 빛나는 노래 아이스링크’가 57대 42로 승리했다. 이어 복면을 벗은 ‘아무리 노래를 잘해도 저를 넘을 수는 없을걸요 넘사벽’의 정체는 소연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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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무대]

복면가왕 넘사벽 vs 아이스링크

복면가왕 가왕할만두 vs 콧대 높은 아씨

[가왕전]

복면가왕 신이내린목소리 vs ??

'복면가왕' 트로트 가수 문희옥이 출연해 자신의 노래에 대한 자부심을 보였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넘사벽과 아이스링크가 맞붙었다. 투표결과, 아이스링크는 57표, 넘사벽은 42표로 아이스링크가 3라운드에 진출했다.

3라운드 대결에서 아이스링크는 휘성의 '안 되나요'를, 콧대 높은 아씨는 이은미의 '애인 있어요'를 선곡해 열창했다. 투표 결과 '아이스링크'가 54표를 받으며 가왕전에 진출했다. 콧대 높은 아씨가 트로트 가수 문희옥으로 밝혀졌다. 문희옥은 "복면가왕 프로그램은 젊은 사람들만 나오는 프로인 줄 알아서 저같이 트로트를 정통으로 하는 가수는 환영받기 힘들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렇게 연락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출연소감을 전했다.

문희옥은 "19살때 봄 소풍 장기자랑에서 '비내리는 영동교'를 불렀는데, 교감 선생님이 심사하다가 칭찬을 했다. 그 계기로 노래를 시작했다.데뷔한 후에는 첫 앨범을 "360만 장 팔았다. 저 이후에는 그런 기록이 없을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이 내린 목소리의 정체는 가수 서문탁으로 추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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