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아유미 인스타그램
아유미는 26일 "역대급 몸무게를 기록한 나지만 어떤 내 모습보다 가장 아름답다. 맞아?"라며 웃었다.
이와 함께 아유미는 남편과 함께 촬영한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볼록 나온 D라인 위에 손 하트 포즈를 선보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아유미다. 또한 남편은 아유미의 볼록 나온 D라인에 뽀뽀를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마주 본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부부의 모습도 공유, 행복한 미소에서 예비 부모로서의 설렘과 행복이 동시에 느껴졌다. 아유미는 "예쁜 만삭사진 찍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 2022년 2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부부의 신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아유미는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아유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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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가 출산 전 선물에 감동했다.
24일 아유미는 “감동의 날. #고은주작가님 이 서프라이즈로 복가지 그림을 선물해 주셨어용 헐.. 안 그래도 내가 그려볼까? 했는데 만약 그랬었다면 큰일 ㅋㅋㅋ 보기만 해도 복가지의 행복, 행운이 느껴지는 따뜻한 그림 선물..정말 정말 감동이고 감사해용. 작가님 덕분에 아기방이 환해짐.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지만 이렇게 따뜻한 마음 덕분에 힘이 납니다잉”이라고 남겼다.
사진 속 아유미는 그림을 손에 든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D17”을 덧붙인 아유미는 출산이 얼마 남지 않은 임산부지만 여전히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아유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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