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자숙'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 확 달라진 얼굴 근황...세상 밝게 하는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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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확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리지 인스타그램

리지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리지는 핑크색 트위드 자켓을 걸치고 기분이 좋은 듯 미소 짓고 있다. 살이 많이 빠진 듯 달라진 얼굴 근황이 눈길을 끈다.

리지는 2021년 음주 운전을 하다 차량 추돌사고를 냈고, 벌금 1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당시 리지의 음주운전은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비난에 직면했다. 2019년 "음주운전자를 볼 때 다른 무엇보다 화가 난다. 대리 비용 2만원이면 안전하게 갈 수 있는 건데, 그 몇만 원 때문에 술을 먹고 운전을 해서 되겠냐"라고 발언했기 때문이다.

리지는 자숙 후 활동 재개 움직임을 보이며 '실망시켜 죄송하다. 기회를 주면 좋겠다'라고 눈물의 라이브 방송을 하기도 했다.

 

사진=리지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리지의 모습. 리지는 과거 오렌지 캬라멜로 활용할 때와는 부쩍 달라진 성숙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리지의 작은 얼굴과 완벽한 브이라인, 그리고 남다른 분위기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리지 인스타그램


사진=리지 인스타그램

리지가 결혼식에 참석한 근황을 공유했다.

23일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의 개인 채널에는 "주말은 결혼식으로", "염색한 컬러 넘 마음에 들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지는 트렌치코트 패션으로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환히 웃고 있다. 리지는 지인의 결혼식장에 참석한 근황을 공유하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사진=리지 인스타그램

한편 리지는 2021년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 차량 추돌사고를 냈고, 이에 벌금 1500만 원을 선고받고 자숙에 들어갔다. 이후 활동에 복귀한 리지는 애프터스쿨 멤버들과 회동한 사진을 올리는 등 그룹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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