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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신지민이 파격 근황을 전했다.
사진=지민 인스타그램
2일 가수 신지민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하트 이모티콘 여러 개와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지민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속옷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시스루 상의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격적인 의상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임도화(AOA 찬미)는 "옷 입고 다녀라 지민"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신지민은 지난 2020년 AOA 탈퇴 및 연예 활동 중단을 선언했지만 알로 말로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2년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최근 솔로 앨범 'BOXES'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사진=지민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검은 속옷이 그대로 노출되는 시스루 상의를 입고 그 위에 핑크색 점퍼를 걸친 모습이다. 섹시하고 뇌쇄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모습이다.
한편 1991년생인 지민은 지난 2020년 그룹 AOA 팀 내 논란으로 그룹 탈퇴를 선언하고 연예계 활동도 중단했다. 이후 2년 만에 JTBC '두 번째 세계'로 복귀해 SNS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
사진=지민 인스타그램
사진=지민 인스타그램
사진=지민 인스타그램
사진=지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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