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회 G식백과' 넥슨 뿌리 페미 사태 영상 정치인 출연 실제 여론 상황

반응형

게임 관련 사건 사고를 심도있게 다루는 유튜브 채널 '김성회의 G식백과'가 최근 넥슨 메이플스토리 캐릭터 페미 및 남혐 논란 손가락 사태를 집중적으로 다뤘습니다. 스튜디오 뿌리 애니메이션이 집게 손가락을 그렸다는 주장으로 시작된 이번 논란에 대해 김성회는 영상에서 강하게 페미 비판에 나섰는데요. 넥슨 뿌리 페미니즘 논란에 대해 김성회는 정치인 3인과 대화를 나눈 영상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국민의힘 이준석, 정의당 류호정이 직접 출연해 게임을 비롯한 사회 전반에 걸친 특정 성별 혐오 정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하는데요.

김성회 G식백과 넥슨 스튜디오 뿌리 페미 집게손 사태 3당 정치인 출연..김성회, 이준석, 류호정 등장

김성회의 G식백과는 게임 관련 콘텐츠와 게임 업계를 둘러싼 각종 사건 사고를 가장 깊이있게 다루는 유튜브 채널 중 하나입니다. G식백과 김성회는 전직 게임 개발자로서 자신이 겪은 게임계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속시원하게 이야기해주면서 자신의 소신도 숨기지 않은 게임 유튜버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7일 김성회 G식백과에는 넥슨 뿌리 페미 논란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국민의힘 이준석, 정의당 류호정이 출연해 대담을 나누는 예고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성회 G식백과 측은 12월 8일 업로드되는 3당 정치인들과의 대화 예고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에서 민주당 김성회를 비롯해 이준석, 류호정은 넥슨 논란을 비롯한 사회 전반에 퍼져있는 성별 혐오에 대한 의견을 내비친 것으로 보이는데요.

젠더갈등이 사회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주요 정당 소속 정치인들의 발언이 엄청난 관심을 끕니다. 본 영상은 오는 12월 8일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G식백과 민주당 김성회, 국힘 이준석, 정의 류호정 뿌리 페미 논란 언급에 여론 분위기

민감하지만 아주 중요한 문제를 다루고, 최근 게임계에 불어닥친 페미 논란을 다루는 만큼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성회와 김성회, 이준석, 류호정이 출연한 영상에 대해 많은 누리꾼들은 "정치권이 이 문제에 이제서야 대답을 하기 시작했다"며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페미니스트로 알려졌던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예고 영상에서 극단적 남성혐오 정서에 대한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는 듯한 장면이 나와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류호정이 말할 정도면 꽤 심각한 문제라고 판단했나보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일각에서는 "표를 위해 마음에 없는 소리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나옵니다.

김성회 영상에 대해 일부 특정 사상 지지자들은 댓글로 항의를 이어가고 있기도 합니다. 일부는 "스튜디오 뿌리 해명이 나왔는데 그 문제는 왜 반영하지 않느냐"고 항의하면서 "문제가 됐다는 그림은 여성 애니메이터가 아닌 남성이 그렸다고 한다"라고 반박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김성회 정치성향을 바탕으로 남성 위주의 입장만 다룬다"고 비판하는 반응도 있었는데, 해당 영상에서 호응을 얻고 있지는 못합니다.

최근 게임 업계 논란되고 있는 넥슨 메이플 페미 사태..스튜디오 뿌리 댓서 논란부터 시작

김성회는 최근 넥슨 메이플스토리 엔젤릭버스터 '페미 집게 손가락'을 시작으로, 던전앤파이터(던파)까지 퍼진 게임계의 페미니즘 논란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넥슨 메이플 페미 논란은 애니메이션 업체 뿌리 스튜디오의 일부 애니메이터가 그린 '집게 손가락'이 페미니즘 표방 의미라는 비판으로 시작된 사건입니다.

넥슨 메이플 애니메이션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던 스튜디오 뿌리 애니메이터 '댓서'라는 인물이 과거 자신의 개인 SNS에 페미니즘 관련 트윗을 올렸던 것이 드러나며 논란에 불이 붙었습니다.

스튜디오 뿌리 측이 트위터를 통해 자사 애니메이터 서영은 씨가 메이플 엔젤릭버스터 작업에 참여했다고 밝히고, 이후 댓서라는 인물이 서영은 씨라는 신상 일부가 공개되면서 뿌리 스튜디오뿐만 아니라 댓서 애니메이터를 향한 엄청난 비난 여론이 형성됐습니다.

뿌리 측은 문제가 된 넥슨 페미 애니메이션은 남성 애니메이터들디 작업했고, 페미니즘 관련 의도가 아니었다고 해명했으나 여전히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요.

게임 전문 유튜브 방송인 김성회, 넥슨 뿌리 페미니즘 논란 소신 밝혀..시위 현장에서 일부 여성과 언쟁 벌이기도

김성회 역시 스튜디오 뿌리를 중심으로 벌어진 넥슨 페미 논란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김성회 G식백과 채널에는 '게임에 묻은 페미. 페미에 묻힌 게임. 넥슨 스튜디오 뿌리 사태'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김성회는 "성별 혐오에 반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실제 김성회는 페미니스트들이 참가한 넥슨 반대 시위 및 긴급 기자회견 현장에 찾아가 영상을 촬영했고, 거기 있던 일부 여성들과 언쟁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김성회는 영상에서 "개인의 이념을 게임 회사 콘텐츠에 주입하면 안된다. 게임에 어떤 사상이든 주입하면 안된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다"라고 소신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온오프라인으로 행해지고 있는 일부 극단적 특정 성별 혐오 사상 분위기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는 발언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김성회는 비단 남성혐오뿐만 아니라 일베와 같은 사회 부적응자들의 여성혐오 행위 역시 해당 영상에서 문제로 지적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