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롤스로이스 신우준 아프리카TV 큰손 광우상사·김시원 케타민 마약 MT5 카라큘라 협박 신변 압구정동 차량 돌진 사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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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2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역 부근에서 일어난 차량돌진 사고.

마약 투약으로 인한 교통사고이다.

발생일

2023년 8월 2일 오후 8시 10분경

발생 위치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853

지번주소: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82-9

유형

교통사고, 마약

피의자

1995년생 남성

인명피해

부상 1명

사건 경위

사고 당일인 2023년 8월 2일 오후 8시 10분경, 압구정역 4번 출구 부근인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853(신사동 582-9)에서 롤스로이스 컬리넌 한 대가 동호대교 하단 램프를 들이박은 후 반대편 인도로 돌진, 가로수를 들이박았으며 한 20대 여성에게 추돌했다. 차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피해자 여성을 차 밑에 끼운 채 건물 외벽에 들이박았다.

사고 발생 직후 운전자 신 씨는 사람을 쳤는지 모르는지 피해자에 대한 구조 조치는 전혀 하지 않았으며, 누군가와 계속 통화하고 있었다고 한다. 당시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르면 마치 술에 취한 듯 비틀거렸다고 하며, 경찰차가 오자 자리를 피했다가 경찰에 의해 잡혔다고 한다. 잡힌 후에도 순순히 따르지 않고 난동을 부렸다.

또한 "내 몸에 손대지마…피해자 안 죽었잖아"라는 말을 했다는 목격담도 있다. 경찰은 즉시 음주 측정을 했으나 음성으로 떴고, 간이 마약 검사를 실시하자 케타민이 검출되었다.

체포된 후 유치장에 구속되었으나, 대형 로펌의 변호사가 신원 보증을 하여 17시간만에 불구속 입건되어 유치장에서 풀려났다고 한다.

가해자

가해자 신우준은 1995년생 남성으로, 전신에 이레즈미 문신을 했다. 신우준은 마약 투약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사고가 나기 며칠 전 치료 목적으로 병원에서 케타민 성분이 있는 약을 처방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고가 난 경위는 운전 중 조수석 서랍에서 담배를 꺼내려다가 사고가 났다고 주장하고 있다.

유튜버 '카라큘라'에 따르면 신우준은 'MT5'라는 범죄 조직 소속으로, 가상 화폐 해외 거래소를 운영하여 텔레그램을 통해 마약 상거래 결재 수단으로 활용했으며, 해외 선물 리딩방을 운영하면서 지난 3년간 큰 돈을 벌어들였다고 한다. 실제로 신 씨가 본 사건의 피의자로 서울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을 때 람보르기니, 벤틀리 등 고급 외제차를 탄 불량배들이 신 씨를 찾아왔다고 한다.

또한 본 사건의 가해자는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주장과 함께 신상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정확히는 가해자 신 씨가 2013년 9월경 방영했던 송포유의 출연진인 성지고 신우준이라는 설이 돌고 있다.

카라큘라가 이 사건을 물어 조사 중인데, 유튜버 '엄태웅'을 통해 제공 받은 정보, 사건반장에도 녹취록을 제공하였고 가해자가 신우준이 맞다고 인증했다. 물론 방송에선 신상공개가 되지 않은 사람이라 에둘러 말했다.

제도권 언론사 매일경제의 보도, 공개된 사진에서 드러난 문신이 그때와 동일한 등, 여러 자료에 따르면, 사실상 당사자가 분명해 보인다.

 
 
 

신우준은 아프리카TV에서 9개월동안 총 5억원을 별풍선 후원했으며, 광우상사, 김시원 방송에서 큰손으로 불렸다.

카라큘라 2023년 8월 압구정동 롤스로이스 돌진 사건 보도

8월에는 압구정동 롤스로이스 돌진 사건를 조사하고 있다. 가해자가 비트코인으로 큰 돈을 번 조폭이며, 가해자의 지인에게 협박도 받고 있다고 한다.

카라큘라가 가해자의 신상을 공개하긴 했으며 유튜버 엄태웅에 의해 그것이 사실임이 확인되었고, 엄태웅은 가해자 신 씨와의 전화통화 녹취록을 사건반장에 넘겼다.

피해자

피해자인 20대 여성은 전신에 부상을 입었는데, 특히 사고 당시 뼈가 살을 찢고 튀어나왔다고 한다(개방골절) 양 다리의 부상이 심각해수술 후에도 두 다리로 걸을 수 없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또한 머리카락이 바퀴로 빨려들어가면서 두피가 3분의 2 이상 심하게 벗겨지고 각종 장기가 손상되었으며 차 바퀴에 머리카락이 끼어 있을 정도로 심각했다.

두개골 골절, 얼굴 함몰 등 차마 말로는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처참한 피해를 입었다. 사고로부터 5일이 지난 8월 7일 기준 아직도 사경을 해매고 있다고 하며, 의료진도 더 이상 수술을 진행하기도 어려워 그저 상태가 나아지길 바라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한다.

 
 
 
 
 

부수적인 피해로 동호대교 하단 램프와 가로수 등에 흠집이 생겼으며, 최종적으로 들이박은 건물 외벽이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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