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칼부림 흉기 난동 사건 정리 22세 최모씨 얼굴 사진 부모 차량 신상 정보 마약 음주❌️청부살인 ak플라자 백화점 인명피해 닥터헬기 사망 중상 뇌사 (+범행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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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AK플라자 칼부림 사건

서현역 칼부림 사건

2023년 8월 3일 17시 55분경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서현역의 AK플라자 분당점에서 2001년생 22세의 남성이 인도를 향해 차량을 돌진한 뒤 불특정 다수에게 칼부림을 일으킨 사건.

발생일

2023년 8월 3일 17시 55분경

발생 위치 주소

AK플라자 분당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60번길 42

유형

묻지마 범죄 (칼부림 사건 및 차량 돌진)

피의자

최 모 씨 (남, 2001년생 / 당시 22세)

사건 초기 2명이라고 보도되었으나, 정정되어 1명으로 밝혀졌다.

범인은 배달원 일을 하던 남성 최모씨로 밝혀졌으며, 24세(1999년생)로 알려졌으나 추후 2001년생으로 정정되었다. 사건 발생 후 30여분 만에 긴급 체포되었으며, 백화점 2층 옷가게 안에 숨어있다가 현장 경찰관에 의해 발각되어 붙잡혔다.

검은 옷차림에 모자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리고 흉기를 든 채 활보하는 피의자의 모습이 AK플라자 CCTV에 찍혔다.

현재 피해망상을 호소하고 있다고 한다.

범행동기로는 "불상의 집단이 나를 청부 살인하려 했다.", "부당한 상황을 공론화시키고 싶었다"가 언급되었다. 경찰은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 및 정신감정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약 간이검사에선 음성 결과가 나왔다.

음주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도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혐의

살인미수, 재물손괴, 도로교통법 위반

범행 도구

칼, 기아 모닝 자동차

인명피해

경상 2명

중상 12명

중상자 중 의식저하 1명,

뇌사 1명 60대 남성. 대한민국 법률은 심장과 폐가 멈추는 심폐사만을 사망으로 취급하고 있어 중상자로 분류하고 있다. 현재까지 뇌사자가 의식을 회복한 사례는 단 한 건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미 사망한 상태라고 봐도 무방하다.

피해자

성별기준

여성 8명 57.14%

남성 5명 35.71%

미상 1명 7.14%

연령대 기준

20대 7명 50%

40대 1명 7.14%

50대 1명 7.14%

60대 3명 21.43%

70대 1명 7.14%

미상 1명 7.14%

5명은 교통사고 피해자이고

9명은 칼부림 피해자로 분류됐다.

흉기 피해자 9명의 성별은 남성이 4명, 여성이 5명이다. 8명이 중상자고 1명이 경상자이다.

연령대별로는 20대 5명, 40대 1명, 50대 1명, 60대 1명, 70대 1명이다.

교통사고 피해자 5명 중 1명은 아직 병원에 이송되지 않아 신원이 확인이 되고 있지 않다.

그리고 병원 이송 여부가 6시간 가까이 밝혀지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외 4명에 대해서는 신원이 확인되었으며 여성이 3명, 남성이 1명이다.

연령대별로는 20대 2명, 60대 2명이다.

교통사고 피해자 중 한 명인 60대 남성은 한 때 심정지 이후 사망이라는 보도가 있었으나 사망이라는 보도는 추후 오보로 확인되었다. 다만, 경인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뇌사 상태에 빠진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사건 경위

AK플라자 분당점 2층 출입구 앞 도로에서 인도를 향해 아이보리색 기아 모닝이 돌진하여 건물 외부에서 부상자가 발생했다.

#차량번호 는 23다6424로 파악됐다. 피의자 최 씨 부모 소유의 차량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백화점 내부까지 차로 들어가 내린 뒤 칼로 주변에 있던 행인들에게 무차별적으로 상해를 입히는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 트위터와 지역 카페에 목격글들이 올라왔다.

18시 30분경, 경찰이 피의자를 긴급체포했다. 체포된 피의자는 22세 남성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차량으로 돌진한 사람과 칼부림을 한 사람을 동일범으로 파악했다.

환자 후송을 위해 닥터헬기가 2대 이상 출동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경찰의 증언으로 부상자 중 일부는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칼부림 사건 직후 서현역을 통제하고 있다.

피해자를 9명으로 보도한 기사에서는 차량으로 인한 피해자 4명, 흉기상해로 인한 피해자를 5명으로 보도하였으며, 이 피해자 9명을 각각 분당서울대병원, 분당차병원, 분당제생병원까지 3개 종합병원 응급실로 나눠 이송하여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당국은 부상자 수를 13명으로 잠정 결론지었으나 20시 기준 YTN의 보도에는 최소 14명 이상으로 보도하고 있다.

19시 20분 경 윤희근 경찰청장이 서현역 관련 전국 시도청장 회의를 소집했으며 "서현역 흉기난동은 사실상 테러행위이며 심각한 인식을 가져야 한다."라고 했다. 아울러, 전국 주요 인구밀집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사건이 일어난 AK플라자 분당점은 원래의 영업종료 시간보다 일찍 영업을 중단했다.

20시 50분경 사건 발생지 서현동이 속한 분당구 갑 국회의원인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현장을 방문했다. 이어 분당구 을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도 현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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