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젠더리스룩 발렌시아가 여성용 치마바지 찰떡 소화

반응형

정국 솔로싱글 세븐

세븐 발매와 동시 해외차트 상위권

젠더리스룩 선보여

발렌시아가 여성용 치마바지

개량 한복마저 힙한 패션으로 소화해내는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이번에도 독특한 의상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지난 24일 정국은 해외 스케줄을 마치고 인천 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때 정국은 올블랙 패션으로 맞춰 입고 90도 인사를 하며 걸어왔다.

정국 젠더리스 룩

발렌시아가 여성용 치마바지

정국의 옷 중에서도 많은 팬들이 주목한 것은 바로 하의였다.

한 팬은 평범한 가죽바지처럼 보이면서도 얼핏보면 치마처럼 보이기도 하는 이 옷이 바로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가 여성용으로 출시한 치마바지라고 주장했다.

이 것이 맞다면 정국이 성별을 가리지 않는 '젠더리스룩'을 당당히 선보인 것이다.

여성 옷에 과감하게 도전해 찰떡같이 소화해낸 정국의 모습에 팬들은 더욱 환호하고 있다.

정국 세븐 통해 첫 솔로활동

세븐, 빌보드 핫100 1위

정국은 지난 14일 '세븐'을 통해 첫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솔로 싱글 '세븐'은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차트를 비롯해 해외 차트의 상위권을 차지했다.

24일(현지 시간)에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은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정국 세븐 핫100 1위 직행

이와 동시에 1958년 '핫 100' 차트가 시작된 이래, 차트 진입과 동시에 1위로 직행한 68번째 곡으로 기록됐다. '핫 100'은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횟수, 음원 판매량(다운로드와 CD)을 종합해 싱글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의 메인 차트다.

또한 지난 4월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에 이은 성적이라 더욱 의미를 더한다.

지금까지 K팝 가수가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은 방탄소년단과 지민과 정국 뿐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