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몸매 같네" 구리빛 피부 드러낸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 40대라고 믿기지 않는 피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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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멤버 가희가 가족들과 여름휴가를 즐기는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남다른 탄력 있는 구릿빛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하 가희 인스타그램

지난 7월 9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지막까지 알차게 노는 중. 정신없고 북적북적 한 저희 가족에게 평화롭고 아늑한 시간과 서로 너무 사랑하고 하루종일 둘만 있어도 세상 재밌게 놀다가도 갑자기 아무것도 아닌 일에 싸우고 울고 소리 지르는 두 아드님들이 계셔서 남에게 피해 주지 않을 수 있는 프라이빗 빌라는 정말 최고네요"라는 글과 함께 가족들과 여름휴가를 즐기는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한 사진 속 가희는 발리에 위치한 한 고가의 리조트 풀빌라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가희는 비대칭의 검은색 모노키니를 입고, 섹시한 구릿빛 피부와 탄력 있는 몸매라인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사진 속 가희는 아이 둘을 둔 40대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글래머스하고 탄탄한 몸매를 뽐냈으며, 아울러 아들과 여유 있는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유발했습니다.

가희의 여름휴가 근황 사진이 담긴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몸매 장난 아니다", "40대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20대 기죽네요", "모델 포스 뿜뿜", "가족과 너무 행복해 보여요", "지상낙원이 따로 없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가희는 1980년 출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의 가수입니다.

2009년 1월 15일 그룹 애프터스쿨의 리더로 데뷔를 알렸으며, 당시 국내 여성 아이돌그룹 역사상 가장 늦은 나이에 데뷔한 인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약 3년간의 애프터스쿨의 리더 역할을 이어오다 2012년 그룹을 졸업했습니다. 이후 Mnet '프로듀스' 시리즈를 통해 엄격한 댄스 트레이너로 등장해 활약했습니다. 현재 가희는 2016년 3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후 두 아들과 발리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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