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가 말하는 MZ 옛날사람 구별법 노래 온리원 넘버원
.가수 보아가 MZ세대 구별볍을 밝혔습니다.
.13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히트곡 바꿔부르기'로 무대를 꾸미는 유랑단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완선은 보아의 '온리 원(Only One)'으로 무대를 준비했다. 안무 연습을 도와주기 위해 등장한 보아는 "내 노래 중 가장 춤이 어렵고 아티스트가 힘든 곡이다. 스텝이 많아서 허벅지가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온리 원'은 보아의 자작곡이기도 합니다. "제가 생긴 거랑 다르게 곡도 쓴다"며 웃은 보아는 "애착이 많은 곡이다. 연령대에 상관없이 좋아해 주시는 곡이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보아를 생각했을 때 첫 번째로 떠오르는 노래가 '넘버원(No.1)'이면 옛날 사람이고 '온리 원'이면 MZ라고 하더라"라고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놀란 완선은 "나도 '온리 원'이 생각나는데 MZ인가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습니다.
보아 프로필.
본명
권보아 ( Kwon Boa).
출생.
1986년 11월 5일 (36세).
보아는.
.2000년 8월 25일 SM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 대한민국의 여성 솔로 아이돌 가수입니다.
.보아의 대표적인 수식어로 유명한 ‘아시아의 별’이라는 별명에서 알 수 있듯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한류 스타 중 하나이자 대형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암흑기 시절을 책임진 소녀가장이기도 했습니다. 현재 SM 내에서 대우받는 수준, 본인의 입지를 감안하면 그야말로 SM의 기둥을 몇 개나 세웠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큰 기획사를 책임질 정도의 압도적인 파급력과 수익으로 인해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라는 수식어가 있었고 국내 3집때까지 한국의 브리트니 스피어스라는 별명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