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사야 포옹 웨딩 사진 프로필 근황

반응형
 
 

출처 인스타

배우 심형탁(46)의 18세 연하 아내 히라이 사야(28)가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히라이 사야는 "친구와 셋이서 셀프스냅을 찍고 왔습니다! 행복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찍어준 친구에게 감사드립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미지 원본보기심형탁은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면사포를 쓴 아내 히라이 사야를 품에 꽉 끌어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심형탁이 가녀린 히라이 사야를 번쩍 들어안고 입맞춤을 하는 로맨틱한 모습도 보인다. 빈티지한 필름이 영화 같은 분위기를 완성한다.

한편 심형탁은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최근 혼인신고를 했으며,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프로필

출생

1978년 1월 12일 (45세)

서울특별시 도봉구 미아동

(現 서울특별시 강북구 미아동)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본관

청송 심씨 (靑松 沈氏)

신체

181cm, 79kg, B형

가족

부모님, 여동생

배우자 히라이 사야(1995년생, 2023년 7월 결혼 예정)[1][2]

종교

불교

학력

서울이수초등학교 (졸업)

반포중학교 (졸업)

경문고등학교 (졸업)

상지영서대학교 (행정학 / 전문학사)

수원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동국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 석사 중퇴)

별명

치명타[3], 심타쿠, 탁깅이[4], 심쿵탁

데뷔

오픈드라마 남과 여, 우리 다이어트 할까요?

소속사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 로고

1997년 신원 SIEG 모델 콘테스트 금상 수상을 하며 모델로 데뷔했고, 2001년에 오픈드라마 '남과 여, 우리 다이어트 할까요?'로 배우 데뷔를 했다.

데뷔 후 주로 실장님이나 변호사, 악역과 같은 진지한 역할을 맡았으나, 2009 공부의 신 출연과 예능 출연 이후 주로 코믹한 역할을 맡아오고 있다.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의 오빠 영준 역을 맡았을 때 대중들에게 연기력 호평을 받았다.

2014년에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나 혼자 산다 등의 각종 예능 출연을 시작으로 2015년 10월 무한도전 바보 전쟁에 출연해 미니언즈의 '뚜찌빠찌뽀찌' 댄스를 선보였던 장면은 지금의 심형탁을 만든 신의 한 수 중 하나다. 도라에몽을 좋아하고 피규어를 모으고 애니메이션을 줄줄 꿰는 '덕후'로서의 모습이 대중에게 각인 돼 있다.

2023년 4월, 4년 동안 교제한 일본인 여성과 7월에 결혼한다는 발표 기사가 올라왔다. 루리웹에서 이에 대해 인증하고 유저들도 수많은 답글로 축하해주었다.

빠른 년생이며, 1984년에 첫 학교를 들어갔다. 그의 생일은 음력생일로 되어있다.

나는 자연인이다, 인간극장, 동행, 다큐3일과 같은 다큐멘터리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상우, 송재희 등의 배우와 친하다. 이상우, 송재희는 독특한 가치관과 정신 세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배우 김사랑과 생년월일이 같다.

18세 연하 일본인 예비 신부와 어떻게 만났느냐면 심형탁이 방송 녹화차 일본에 방문했다가 현지 유명 장난감 회사 직원이었던 예비 신부를 만났다고 한다. 그는 평소에도 애니메이션과 피겨 마니아로 유명하다. #

부모(특히 어머니)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고 있다. 데뷔 전에 어머니가 친척에게 10억대의 사기를 당한 뒤[16] 갖은 아르바이트를 했고 데뷔 후엔 11년간 돈을 모아 부모님에게 아파트를 장만해 드렸다고 하고 아버지에겐 고물상도 따로 차려 드렸다고 한다. 문제는, 데뷔 이후에도 부모님이 여기저기 투자를 벌렸다 계속 실패를 해서 심형탁에게 짐을 지운 것이다. 결국, 어머니의 무리한 투자와 계속된 실패, 그리고 본인 명의로 돈을 빌리고 말 한마디 안 하고 땅을 사고 나중에는 보증까지 세운 걸로 인한 민사소송과 거액의 이자 부담을 지운 문제로 인해 어머니와 갈등이 생겼다고 2023년 TV조선의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서 밝혔다.[17][18] ##

박수홍을 엘리베이터에서 처음 본 날에, 박수홍에게 자신의 상황을 알려 살려달라는 요청을 넌지시 건넸다. 그리고 박수홍의 섭외로 조선의 사랑꾼 5월 8일 방송분에 출연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