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작업한 노래 유명 가수 작곡가 도둑질 소속사 확인중 프로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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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osen

가수 강남이 과거 작업한 노래를 도둑맞은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M드로메다 스튜디오’에는 ‘신나서 취중폭로하고 간 강나미’라는 제목으로 웹예능 ‘다나카세’ 6회가 공개됐다.

이날 강남은 아이돌 활동 당시 겪은 일화를 언급했다. 그는 “이건 얘기해도 되나? 옛날에 아이돌 시절에 M.I.B 할 때 한 멤버가 노래를 만들었다. 걔가 만들고 내가 노래를 부르고, 같이 해서 가녹음을 끝냈다. 그러고 끝났다. 근데 몇 년 뒤에 그 노래가 1위를 한 거야. 근데 우리 이름도 없어”라고 밝혔다.

강남은 “다른 회사에서 다른 아티스트가 그냥 부르고 있는 거야”라고 말했고, 다나카는 “그 작곡한 멤버도 모르는 상태에서?”라고 물었다. 강남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모르는 상태에서”라고 전했다.

이어 강남은 “모르는 상태에서, 다른 작곡가가 가져간 거지. XXX 히트곡”이라고 말했고, 다나카는 알고 있는 노래인지 깜짝 놀라면서 “야 이거는 기사화하기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강남은 “그런 일도 있었단다. 옛날에는 그런 얘기를 못했다. 그 상황을 보고 ‘우리가 얘기할 건 얘기해야 되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실이라면 너무 억울할 듯”, “당시에 저런 게 가능했다니 충격”, “가수, 작곡가 누구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에피소드의 사실 여부와 관련해 강남의 소속사 측은 “내용을 확인해 보겠다”고 전했으며, 해당 곡을 공개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관련 내용을 문의해 보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프로필

본명

나메카와야스오[1]

일본명

滑なめ川かわ 康やす男お (나메카와 야스오, Yasuo Namekawa)[2]

출생

1987년 3월 23일 (36세)

도쿄도 에도가와구[3]

국적

일본 국기

일본 (1987~2022)[4]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2022~)[5]

신체

175cm[6], 79kg, A형

가족

아버지, 어머니 권명숙(1955년생)[7]

배우자 이상화(2019년 10월 12일 ~ 현재)

장인 이우근(1957년생) , 장모 김인순(1961년생)

처남 이상준(1986년생), 처남댁

처조카 이환희(2021년생)

반려견 강북, 리아[8]

경력

M.I.B (2011.10.25. ~ 2016.10.)[9]

학력

세이신 후타바 초등학교 (졸업)

세이신 다이이치 중학교 (중퇴)[10]

템플 대학교 도쿄캠퍼스 (커뮤니케이션학 / 중퇴)

병역

전시근로역 (귀화)[11]

소속사

샌드박스 네트워크 가로형 로고[12]

Harmony Promotion(일본)

MBTI

ENTP-T[13]

데뷔

2011년 싱글 'Say My Name'

대한민국의 가수, 방송인.

2011년에 데뷔한 4인조 힙합 그룹 M.I.B 출신으로, 팀 내 포지션은 보컬과 외모 담당을 맡았으며[14] M.I.B 데뷔 이전 솔로곡 'Say My Name'으로 데뷔하였고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다가 2016년 M.I.B 해체 후 방송인으로 전향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성격은 그야말로 솔직 그 자체. 너무 솔직해서 예능에서 수위 조절이 잘 안 된다. 본인도 그것을 잘 알아서 항상 편집을 잘해주는 제작진에게 감사하고 있다. 악동같은 이미지도 있지만, 문제아는 아니고 장난스러움이 과하다. 친화력이 강하면서도 타인에게도 매우 친절하고 예의가 발라 스탭들에게 매우 사랑받고 있다. 연예계 선배들이 '얘는 스탭들만 보면 굽신거려'라면서 놀릴 정도로 친화력이 좋고 센스도 넘친다. 또한 호기심이 많아 궁금한 것이 있으면 바로 물어보는 편이라고 한다.

본명과 출생지에서 알 수 있다시피 국적과 고향은 일본이었지만 귀화하여 한국인이 되었다.[16] 어릴 때부터 집에서 자신은 일본어로 말하고 어머니는 한국어로 말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일본에서 나고 자란 점을 감안하면 한국어가 굉장히 유창한 편이다. 한국에 있는 외가 친척들과 친하고 왕래가 많았던 영향도 있는 듯하다. 하지만 역시 어려운 어휘를 모르거나 일부 발음이 약간 어눌한 모습도 있다.[17] 사실 한국에 오고 나서도 초기에는 발음이 매우 안 좋아서 곡 녹음을 못할 지경이었지만, 아나운서 학원에 다니면서 발음 연습을 한 결과 이 정도라도 하게 된 거라고 한다.[18]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중학교 3학년 때부터 고등학교까지 하와이에서 유학했다.[19] 근데 4군데의 학교에서 5번을 짤렸다고 한다. 하와이에서 더 이상 다닐 학교가 없어 일본으로 귀국, 요코하마시의 외국인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대학은 미국에서 유학했는데, 졸업을 1년 남기고 가수 활동을 하겠다고 어머니의 나라인 대한민국으로 왔다. 이때 가수가 되겠다고 하자 아버지가 반 죽이려 하셨다고 한다.

하와이 유학 시절 주변에 한국인 친구가 많아 배우라는 영어는 안 배우고 한국어를 많이 배웠다고 한다. 하지만 '하와이 한국어 유학생'은 어디까지나 기믹으로, 해외 팬미팅 등에서는 제법 유창한 영어를 구사한다. 멤버 중 유일하게 질문에 영어로 대답한다.[20] 그런데 또 해외 매체와의 동영상 인터뷰 등에서는 다른 멤버들이 쉬운 문장은 영어로 답하는 중에도 꿋꿋하게 한국어를 쓴다. 고등학교 시절 영어 수업에서 C-를 받아 영어로 말하는게 무척 힘들다고 한다.

일본에서 KCB라는 락 밴드에서 메인 보컬로 활동한 적이 있다. 예명은 YA-CHA. 2010년 8월 1일 KCB에서 탈퇴하는 것을 홈페이지에 발표. 2011년에 한국에서 M.I.B로 데뷔한다. 참고로 한국 데뷔를 위해 아버지께 "가수가 되기 위해 한국으로 가겠다"고 말씀드렸다가, 죽기 직전까지 얻어맞고 아버지 몰래 한국으로 날랐다.

100% 귀로만 우리말을 배웠는지,[23][24] 말하기는 유창하지만 쓰기, 읽기는 상당히 취약하다 못해 아예 새로운 단어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강남이 SNS에 올리는 글을 보면 그야말로 맞춤법 테러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 수 있다.[25] 여담으로 이런 요소는 강남이 예능으로 뜨기 전 몇몇 덕후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 비정상회담 32화에 출연해서 자기소개 대본을 읽을 때도 말할 때와는 달리 상당히 어려워했다.

사실 한국말을 매우 잘하는데 일부러 컨셉 유지를 위해 사유리처럼 못하는 척하는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

어린 시절부터 어지간히 개구쟁이였는지 강남의 이모들이 '강남 하나 키우면 자식 5명 키우는 것과 같다.'고 했다고 한다.[26] 강남의 어린 시절 친구들은 다들 일본에서 알아주는 명문대 출신인데,[27] 본인 역시 애초에 공부에 관심도 그다지 없었던 것 같은 이미지와 방송상의 캐릭터와는 달리 초등학교 때는 전국 2등을 한 적 있고 비록 중퇴지만 미국 템플 대학교 일본 분교에 다닌 적 있다.[28] 의외로 어렸을 적에는 왕따를 당했다고 한다. 특히 유치원 때 어머니가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당했었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밝게 자란 듯하다. 부모님이 걱정하실까봐 부모님께는 말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같은 멤버였던 직 재스퍼가 강남 형은 너무 소심해서 문제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는 걸 보면, 마냥 밝은 성격은 아니라는 해석도 있다.

한편 한국에 오기 전 여친을 사귀었는데, 한국에 가서 가수가 되겠단 말 없이 떠나려 했다가 그걸 알고 공항까지 쫓아온 여친에게 뺨을 맞았다고 한다. 본인 왈 유명해져서 멋지게 나타나고 싶었다고 하며 결국엔 부모님의 중재하에 마무리됐다고 한다.

예명은 조선오 정글 대표가 직접 지어 주었다고 한다. 본명인 야스오(康男)의 한국식 독음이 '강남'인데, 그냥 한국식 독음 그대로 가자고 해서 그렇게 지어졌다고 한다.[29] 다른 의미로 강남이 서울의 노른자인 것처럼, 그만큼 중요하고 가치 있는 존재가 되라는 의미도 있다.[30]

<헬로 이방인>에서 대표가 시키는 대로 어눌하게 자기 소개를 하였으나 그 전에 이미 유창한 한국어 실력이 공개가 되어서 MC인 김광규가 바로 눈치챘다.

2014년 JTBC의 예능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를 통해 후반 예능계의 핫 아이콘으로 부상하면서 '텐션 높은 8차원 아이돌' 기믹으로 활약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를 찍은 후 소속사 대표님이 강남을 향해 "강남아, 이제 시작이다." 라며 감격스러워 하셨다고. 하지만 강남의 예능에서의 활약이 그룹의 성공으로 이어지진 못했다는 점은 버스터즈들의 아픈 손가락으로 남았다.[31][32]

2014년 MBC 방송연예대상 연말 시상식에서 올해의 뉴스타상을 수상한다.

2015년 12월경에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19차 경연에서 음악신동 모차르트라는 가명으로 참가했으며 2라운드에서 부르려고 한 곡은 김민종의 '아름다운 아픔'이었다. 여기에 나오려고 한국어 선생님 두 명에게 엄청나게 연습했다고 밝혔으며, 사람들은 워낙 예능 출연이 가수 활동보다 더 많았던 그의 노래 실력에 찬사를 보냈고 특히 한국어 발음이 상당히 좋은 것에도 상당히 놀라워했다. 그 뒤 80차 경연에서 안되나용~ 왜 나는 안되나용? 용과로 재참여해 2라운드에 올라 '무시로'를 불렀다.

의외로 동안이다. 1987년생같지 않게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입은 교복은 그다지 위화감이 없었다! 그래서인지 과거 M.I.B로 그를 접한 이들은 '이 사람이 맏형이라고?'하며 놀라워하는 반응이 많았다.

김유정을 닮았다. 특히 불후의 명곡 방송분에서 닮은꼴이 눈에 띈다.

또한 야마시타 토모히사를 닮기도 했다.

나 혼자 산다에서 나왔던 집을 헐고[33] 그 자리에 5층짜리 빌라를 지어서 4층[34]에 살고 있다. 평소에 본인이 남의 시선을 크게 신경쓰지 않는 면도 있고, 딱히 큰 돈이 필요한 취미도 없다 보니 1달에 생활비로 20만원 내외만을 사용한다고 한다. 그래서 활동하며 모은 돈+어머니의 지원으로 집을 새로 지었다고. 이후 JTBC 헌집새집2에 출연했다.

일본의 버라이어티 방송에 출연하여 자신의 이야기를 했던 영상. 주제는 '2017년 브레이크.'

2017년 6월 21일 RD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017년 7월 4일 유이와 열애 기사가 떴다. 관련기사

하지만 2017년 8월 1일 결별을 알렸다. 관련기사

실제 가수로써 간혹 OST 앨범을 내면서 존경하는 선배중 한 명인 태진아가 2015년 고정된 나 혼자 산다의 2월 20일 방송분에서 음향의 특징상 트로트가 딱이라고 제안을 했는데 아무래도 그 영향력인지 2015년 3월, 태진아와 <전통시작>을 시작으로 <사람팔자>, 올해 2018년 <장지기장>등 듀엣을 내면서 트로트의 매력을 느꼈다며 2018년 6월부터 사실상 트로트로 전향하였다. 관련 기사.

2018년 6월 15일 첫 정규 앨범인 <2018 강남 댁이나 잘하세요>로 활동 중이며, 6월 22일 태진아가 대표로 소속된 진아엔터테인먼트로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 주는 팬이 있는가 하면, 지나친 저퀄리티의 음반 자켓과 노래를 연속으로 내는 등 아쉬운 행보로 '남의 자식한테 이러면 되나?' 하며 태진아 사단을 비판하는 반응도 있다. 강남의 이미지가 약간 떨어진 상황임에도 강남의 트로트 앨범 발매 소식에 사람들은 제대로 된 퀄리티로 앨범 활동을 시키지 않는 태진아를 비판하는 반응이 매우 많았다. #

그랬다가 1년 만에 다시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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