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울산 울주군서 실종된 31살 누나 차정원씨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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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울산 울주군에서 실종된 차정원

흰색 티셔츠, 검정바지, 회색신발

한 네티즌이 실종된 가족을 찾는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누나가 실종됐습니다.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에 따르면 그의 누나는 지난달 31일 울산 울주군에서 실종됐습니다.

5월 31일 울주군에서 실종

글쓴이는 "여러분의 관심이 급히 필요하다. 누나가 5월 31일 핸드폰과 지갑도 없이 울산 울주군에서 실종됐다. 주변에 CCTV가 없어서 어디로 갔는지 전혀 모르는 상태이며 우리 가족은 목포에 살며 여기 지리를 전혀 모른다. 그래서 더욱 답답하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전혀 감도 못 잡는 상태다. 경찰에 우선 신고는 했지만 CCTV가 없으니 어디로 갔는지 경찰도 많이 어려워하고 있다. 여러분의 많은 도움을 받고 싶다"고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31살 차정원씨 인상착의

쌍꺼풀, 손날에 문신

글쓴이에 따르면 차정원씨는 눈에 쌍꺼풀이 있으며 손날에 문신이 있습니다. 나이는 31세로 체격은 보통이며 얼굴형은 둥근형입니다. 두발은 단발머리에 흑색입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차정원씨는 실종 당시 흰색 티셔츠, 검정바지, 회색 신발을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련 신고는 182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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