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현경 임신 군대 복무 중인 5세 연하 차서원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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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있는 차서원과 결혼하는 엄현경

이미 임신 상태

결혼 앞두고 겹경사

차서원은 현재 복무 중

 

배우 엄현경과 5세 연하 배우 차서원이 결혼과 부모가 되는 겹경사를 맞았습니다.

한국일보는 5일 "엄현경과 차서원은 MBC 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호흡을 맞추며 진해졌고 작품이 종영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비공개 열애를 이어온 이들은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했다"라고 전했습니다.

배우 엄현경 임밍아웃

차서원 육군 현역 복무 중

"비공개 열애 중에 두 사람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와 부모가 될 준비도 하고 있다. 차서원은 지난해 11월 2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엄현경은 당분간 작품 활동을 쉬며 몸 관리에 전념할 예정이다. 이들은 차서원의 전역 후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다"

엄현경은 지난 2월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절친한 배우들을 만나 올해 계획에 관해 이야기하며 "18년째 매년 결혼이 목표였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제가 좋아하는 그분이 저의 미래 남편이었으면 좋겠다"라고 공개 고백했습니다.

5세 연하 배우 차세원

엄현경이 이날 방송에서 언급한 그분이 차서원이었습니다. 엄현경은 1986년생으로 1991년생인 차서원보다 다섯 살이 많습니다.

엄현경은 지난 2006년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로 데뷔해 드라마 '일단 뛰어' '경성스캔들' '착한여자 백일홍'등에서 활약했습니다. 이후 차서원과 호흡을 맞춘 '두 번째 남편'에서는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냈지만 씩씩하고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인 봉선화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차서원은 지난 2013년 SBS 드라마 '상속자들'로 데뷔해 드라마 '별별 며느리' '왜 그래 풍상씨' 등에 출연했습니다.

'두번째 남편'에서는 로맨틱한 매력의 윤재민으로 분해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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