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사생활 논란 사과 귀공자 제작보고회 참석 프로필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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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의 배우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22일 오전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 제작보고회에서는 박훈정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선호는 첫 인사에서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서 송구스럽다”고 사과했다.

앞서 김선호는 지난 2021년 10월 tvN 드라마 ‘마을 차차차’ 종영 직후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며 잠정적인 활동 중단에 들어갔다. 고정 출연 중이던 KBS2 ‘1박 2일’을 비롯해 영화 ‘도그데이즈’와 ‘2시의 데이트’에서 하차했다. 이후 연극 ‘터칭보이드’로 복귀했으며 매체 복귀작은 ‘귀공자’다.

이어 김선호는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박훈정 감독님과 배우 분들, 스태프 분들의 노고 끝에 만들어진 ‘귀공자’가 첫 선을 보이는 자리다. 그만큼 많이 노력하셨고, 저도 최선을 다해서 촬영했다. 잘 부탁드린다”고 했다.

김선호 프로필

출생

1986년 5월 8일 (37세)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3]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본관

하음 김씨 (河陰 金氏)[4]

신체

183.7cm, 75kg[5], A형, 285mm

가족

부모님[6]

학력

인헌중학교 (졸업)

삼성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7] / 전문학사)

종교

천주교 (세례명: 다니엘)[8]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9]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으로 데뷔한 이후 연극계에서 배우로 조금씩 내공을 쌓은 김선호는 활동 반경을 방송계로 넓히게 되었다. 그의 드라마 데뷔작은 2017년 KBS2 드라마 《김과장》으로 극중 경리부 막내 사원 선상태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

2017년 KBS2 드라마 《최강 배달꾼》에서 승부욕 넘치고 오만하지만 결핍이 존재하는 재벌 3세 오진규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 같은 해 MBC 드라마 《투깝스》에서 사기꾼 공수창 역으로 호평을 받아 2017년 12월 30일 MBC 연기대상에서 투깝스로 신인상[19]과 우수상[20]을 수상했다.

태어났을 때 작명소에서 호선이라는 이름을 받았는데, 이름이 여성스러워서 부모님의 고민 끝에 순서만 바꿔서 김선호가 됐다고 한다. #

데뷔 전,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조교로 복무했다.[26] # ## 1박 2일의 2021년 2월 28일 방영분에 의하면 복무 중 장우혁과 김종민이 입대했는데, 부대가 달라 멀리서 김종민을 바라봤다고 한다.

어릴 때 트라우마[27]가 있어서 10대 시절에는 반 친구들 앞에서 책을 읽는 것조차 어려워했고, 내성적이며 낯가림도 심했다.

배우가 어릴 적부터 간직한 꿈은 아니었으며, 고3 때 친구를 따라 입시 학원에 간 것이 시작이었다. 연기를 통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성격도 변화했다.

대학로에서 연기를 할 때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 ##

드라마 김과장 캐스팅은 이은진 PD가 친구한테 추천받은 다섯 중 한 명이 김선호였다고 한다. 오디션을 네 번 이상 봤는데 감독이 고집이 셀 것 같고 연극 톤이 심할 줄 알았는데 그런 것이 없어 신선하게 봤다며 캐스팅되었다. 원래 원기옥 역이었는데 테스트 촬영 때 선상태 역으로 바뀌었다.

고해가 애창곡이며 #, 애초에 노래방을 잘 가지 않는 편이라고 한다.

성대모사 특기로는 김종민이 있다. #

백일의 낭군님 시청률 공약으로 으르렁 # 춤을 춘 적이 있는데, 춤을 못 춰서 종이 인형, 바람 풍선, 학, 봉황이란 별명이 생겼다. 1박 2일에서도 종이 인형이라고 불리며 춤을 못 추는 딘딘이랑 누가 더 춤을 못 추느냐로 경쟁 중(?)이다.

인생 영화는 너는 내 운명, 택시운전사, 이프 온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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