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 덱스 폭력 모습 논란 사과 피의게임2 멱살잡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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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하승진이 ‘피의 게임2’ 속 폭력적 행동이 논란이 되자 사과했다.

5일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이하 '피의 게임2')에서는 저택의 상징을 둘러싼 플레이어들의 피 튀기는 사투와 함께 심리전도 치열해지면서 서바이벌의 긴장감을 더했다.4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에서 하승진이 덱스와 신경전을 벌인 가운데 덱스가 입장을 밝혔다

하승진 프로필

출생

1985년 8월 4일 (37세)

서울특별시 은평구[1]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거주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본관

진주 하씨 (晉州 河氏)

학력

선일초등학교 (졸업)

삼일중학교 (졸업)

삼일상업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사회체육학 / 중퇴)

대한민국의 前 농구선수이자 現 유튜버·해설자. 맨발 신장 221cm, 체중 138kg로 현재 공식적으로 대한민국 최장신이다.[17]

대한민국 농구 역대 최장신 센터. 2004 드래프트에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 2라운드 46순위로 지명되어 한국 농구 역사상 전무후무한 NBA 경력을 가지게 되었으나 NBA 정착에는 실패했고 이후 2008 드래프트를 통해 KBL 무대로 들어왔다. 당시 허재가 감독이던 전주 KCC 이지스에 전체 1순위로 지명되어 팀의 간판 스타 및 KBL의 이슈메이커로 활약했다. 프로필상 별명은 빅 하(Big Ha), 잘할 땐 하킬 오닐, 하오밍 등으로 불렸지만 못할 땐 하식물, 하봇대, 하수아비, 하동문이라고 까일 정도로 폼과 컨디션의 기복이 컸다. 어쨌든 대한민국 농구 팬들에게는 이래저래 애증이 교차한 선수였다.

선수 은퇴 후에는 유튜브와 지상파 WKBL 방송해설위원을 포함해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압도적인 피지컬을 앞세운 거인형 센터로 평가받는다. KBL 역사상 독보적인 신체조건을 앞세워 골밑을 장악하며, 건강할 때만큼은 용병들조차 막기 버거워할 정도로 막강한 위력을 발휘한다. 엄청난 키와 몸무게에서 오는 우직함은 1대 1에서 감당할 수 있는 선수가 거의 없을 정도이며 같은 빅맨끼리의 매치업임에도 미스매치라 착각할 정도로 피지컬이 뛰어나다. 단순 1대 1뿐만 아니라 리바운드에서도 강점을 보이는데, 박스아웃이나 리바운드를 잡아내는 능력 자체가 그리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그 엄청난 키를 이용한 리바운드는 보고 있으면 절로 사기소리가 나올 만큼 압도적이다. 다만 볼 핸들링이나 캐치능력[18] 등 스킬 면에서 부족함이 있고, 우월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하고도 국내 무대에서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이지는 못했다. 물론 그럼에도 수준급 센터 중 하나로 손 꼽힐 만한 선수이지만, 하승진의 신체 조건이라면 그야말로 KBL을 정복하는 모습을 기대한 것이 사실인데, 아무래도 그 정도 영역에는 미치지 못했다는 것이 중론이다.

덱스 프로필

본명

김진영 (Kim Jin Young)

출생

1995년 6월 9일 (27세)

전라남도 순천시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신체

179cm[1], A형

가족

부모님, 형

병역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전단 하사 전역

별명

냥펀좌[2], 각두부[3], 가육[4], 드세요좌

대한민국의 군인 출신 유튜버 겸 방송인이다. 군튜버 뿐만 아니라 전체 유튜버 중에서도 메이저 방송계에 매우 성공적으로 안착한 케이스에 속한다. UDT 예비역으로 4년간 부사관으로 근무했다. 현역으로서 훈련이 종료됐음을 의미하는 '엔덱스'(ENDEX short for 'end of exercise')를 예명으로 사용하려고 했으나 부르기 편하게 ‘엔’을 빼고 ‘덱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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