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캡 라이브 욕설 논란 연예인활동 스트레스받을 바에는 막노동 뱃보이 프로필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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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틴탑 캡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욕설을 하고 "연예 활동을 하며 스트레스 받을 바엔 막노동을 하더라도 내게 맞는 걸 하겠다"고 말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커지고 있다.

캡은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뱃보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틴탑의 컴백 소식이 알려진 뒤 자신의 행동을 단속하려는 팬들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틴탑 캡 프로필

본명

방민수 (方旻洙[훈음], Bang Minsu)

출생

1992년 11월 4일 (30세)

경기도 성남시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신체

174cm, A형[2]

가족

부모님, 큰누나(1989년생), 작은누나(1991년생)

학력

대하초등학교 (졸업)

영성중학교 (졸업)

성남정보산업고등학교 (졸업)

동서울대학교 (현대무용과 / 휴학)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2021년 5월 10일 ~ 2022년 11월 9일)

유튜브에서 비정기적으로 'OO을 읽다'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그림을 읽다'로 시작한 이 방송은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했다. 팬들과 소통을 하면서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는 법을 알려주며 '방교수'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17] 라방에 참여하는 제자들의 그림 실력에 큰 기대를 하지는 않는 듯 하지만 종종 다정하게 격려하는 게 방교수 라방의 찐매력. 그림을 그리는 것 뿐만 아닌 고기를 굽는 쿡방 라이브[18], 대게를 먹는 라이브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작사, 작곡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어서 콘서트에서만 선보였던 본인의 자작곡 아니야를 어쿠스틱 편곡 버젼으로 리패키지 앨범에 수록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팬들이 어쿠스틱 편곡보다는 콘서트에서 선보였던 오리지널 버젼을 더 좋아한다. 이후 발매된 시즌송 눈사탕에도 자작곡 겨울 노래가 수록되어 팬들의 호평을 들었다.

2014년을 기점으로 프로듀싱 참여를 하고 있는데 작곡능력도 그렇지만 특히 작사 능력에서 상당한 감각을 보이고 있다. 세보이는 외모와 다르게 섬세한 표현의 가사로 팬들도 놀라게 만들 정도.

본인 유튜브에 우왁굳 연말 공모전에 제출한 랩 영상을 올렸다.

이외에도 유튜브나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종종 자신의 자작곡을 올리고 있다. 2020년 10월부터 영상이 따로 있는 것은 유튜브에, 노래만 있는 것은 사운드클라우드에 업로드하기로 했다. 팬들이 더 쉽게 자신의 노래를 들으라고 사운드클라우드에 올리는 거라고 한다.

정식으로 발매된 싱글은 아래 항목 참고.

2023년 뱃보이 채널에서 담배와 욕설 멘트로 논란이 생겼다. 방송에서 담배를 피자 팬이 말렸는데, 여기에 욕설을 섞은 발언으로 대응한 것. 이에 대해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부적절한 언행으로 심려를 끼쳤다. 캡 본인도 반성하고 있다"며 사과 입장을 전했다. 한편 캡은 해당 방송에서 "컴백 그냥 안 할까 생각 중이다", "소속사 계약도 7월이면 끝난다"고 해 팬들의 우려를 샀는데, 여기에 대해서 티오피미디어는 "7월 컴백은 차질 없이 할 것이고, 재계약 문제는 활동 이후에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엠넷의 한 방송에서 망언을 했다. 자식을 어떻게 키울 것이냐는 질문에 "아들이라면 뭐든지 원하는 걸 다 해주면서 키울 것이다. 여자라면 때리면서 집에만 가둬 놓을 것이다" 라고 발언하여 논란이 되었다.

이후 캡은 "방송에서 말을 재미있게 하려다 의도치 않게 말조심하지 못한 것."이라고 사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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