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채정안, 살벌한 액션 뒤 여신 비주얼...반전 매력 드러나는 비하인드 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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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장나라와 채정안 사이의 신경전이 포착됐다.

장나라 / 사진 뉴시스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 측은 강유라(장나라)와 오천련(채정안)이 마주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유라는 오부장이 여자라는 사실을 처음 알게 돼 경계심을 내비치며, 눈빛으로 분노를 표출한다. 반면 오천련은 눈물이 맺힌 모습을 보인다.

채정안 / 사진 뉴시스

권도훈(장혁)은 아내와 상사 사이에서 안절부절한 모습을 보인다. 죄인이 된 듯 허공을 응시하는 그의 모습과 뒤로 오열하는 듯한 유라의 자태가 포착돼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은 "집안 서열 1위 강유라와 국정원 오천련의 신경전을 중심으로 빠른 전개가 펼쳐지며 웃음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장혁 / 사진 뉴시스

채정안의 여신 미모가 100% 담긴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배우 채정안. 키이스트 제공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 / 극본 정유선)에서 도훈(장혁 분)의 사수 국정원 공작관 ‘오천련’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채정안의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이 넘치는 촬영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채정안은 블랙 요원으로서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을 선보이다가도 신분을 숨기기 위해 과장된 표정 연기를 선보이는 등 진지함과 코믹함을 오가는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 냉온탕을 넘나드는 연기력으로 극의 재미를 업그레이드 시키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돕고 있다.

배우 채정안. 키이스트 제공

극 초반부 오천련이 남자인 줄 알았던 도훈(장혁 분)의 패밀리들이 그녀의 출중한 미모를 보고 충격에 빠질 정도였던 만큼 극 중 채정안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숨길 수 없는 다양한 매력이 드러나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배우 채정안. 키이스트 제공

배우 채정안. 키이스트 제공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매서운 눈빛으로 촬영에 몰입하다가도 쉬는 시간에는 카메라와 아이 콘택트 하며 커피를 마시고 손인사를 건네는 등 장난기 어린 눈빛과 미소로 촬영과는 대비되는 반전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가 하면, 사랑스러움 가득하고 밝은 에너지로 시선을 모을 뿐만 아니라 화면을 가득 채우는 매끈한 피부와 청순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렇게 숨길 수 없는 여신 비주얼로 보는 재미를 배가 시키고 있는 채정안이 출연하는 tvN ‘패밀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하 채정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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