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는 부산에서 나타난 신예 치어리더로 치어리딩을 다소 늦게 시작했다. 부산대학교 졸업생이다.
박선주 / 이하 사진 박선주 인스타그램
2019년 출신지인 부산 인근의 창원 연고팀인 경남 FC와 창원 LG 세이커스 응원단으로 치어리더에 데뷔했다.
야구전문잡지인 더그아웃 매거진에서의 인터뷰를 통해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2019 기장국제야구 대축제 홍보모델로도 활약하는 등 야구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남다르고, 고향이 부산이라서 롯데 자이언츠에 대한 애정과 열정도 거의 절정 급이다.
이 덕분인지 2020년에 롯데 자이언츠 응원단에 합류했으나 소속사를 옮기면서 정들었던 경남 FC와 창원 LG 세이커스를 떠나게 되었다. 2년 후배인 김나연과 함께 이적을 했다.
2020-2021 겨울 시즌부터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부산 BNK 썸 등 여러 구단을 맡으며 인지도를 쌓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무관중 경기가 지속되며 팬들을 만난 경기는 10회가 되지 않는다.
2021 야구 시즌을 맞이해 사직야구장 단상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볼걸과 단상 치어리더 역할을 오가며 수행 중이다. 무관중 경기가 끝나고 관중들이 들어온 후 팬들이 많아졌고, 인스타그램 팔로워 1만명을 달성하였다.
2021년 8월 회사 취업을 이유로 치어리더를 그만두었으나, 약 6개월 후인 2022년 2월 20일에 허수미, 김나연과 함께 K리그1 울산 현대 치어리더 팀으로 복귀해 다시 치어리더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울산 현대 치어리더 팀을 담당하고 있는 새 소속사 에스컴을 따라 야구에서는 한하 이글스 또는 NC 다이노스를 응원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2022년 3월 2일 NC 다이노스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랠리 다이노스로 이름을 올리며 야구팀은 NC로 확정됐다.
2023년에는 울산 현대를 떠나 4년 만에 경남 FC로 복귀했다.
박선주 치어리더가 화끈한 섹시함을 과시했다. 박선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캉스를 보내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녀는 비키니를 입고 있었고, 글래머에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