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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2세를 향한 간절함을 드러냈다.
임신을 위해 병원을 찾은 최성욱 김지혜 부부 / 이하 김지혜 인스타그램
김지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임병원 결혼한 지 꽉 채운 4년, 내 나이 38세. 시간이 지날수록 조급하다가 속상하다가 내려놓다가를 반복하는 나날들"이라고 적었다.
이어 "둘이만 살아도 행복하다는 예쁜 말을 하지만 그래도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와 주길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 오늘도 병원 다녀와서 희망 가득한 생각만 한다"고 고백하며 "기도 많이 해달라"고 응원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여러 장의 사진에는 임신을 위해 난임 병원에 찾은 김지혜와 최성욱의 모습이 담겼다. 함께 상담받고 두 손을 꼭 잡은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그룹 캣츠 출신인 김지혜는 현재 '미스 찌언니'라는 이름으로 SNS에서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2019년 파란 멤버 에이스(최성욱)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해 이혼까지 고려 중이라고 했으나, 종영 후 관계 회복에 성공해 달달한 부부의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최근 2세를 위해 임신을 준비 중이라고 밝혀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이하 김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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