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0기 영자 양악 수술 후 달라진 얼굴공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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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영자(가명)가 양악 수술 후 열심히 관리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3일 10기 영자의 유튜브 채널 '승승장효정'에는 '양악수술하면 못먹나요? 어디까지 먹어봤니 1주일차! (고기, 라면, 해산물 완전가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영자는 7~8년을 근무한 미용실을 떠나게 됐다는 소식과 함께 양악, 광대, 턱끝 수술을 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상에는 영자가 양악 수술 후 관리를 위해 음식을 전부 갈아서 먹는 모습이 담겼다.

양악 수술 때문에 제대로 씹지 못하는 영자는 고기와 양파를 볶은 후 믹서기에 넣고 완전히 갈았다. 맛을 본 영자는 "완전 맛있다. 양악하신 분들 중에 고기 좋아하시는 분 계시면 꼭 이렇게 해서 드셔보세요"라고 강추했다. 닭가슴살 볶음밥, 해산물 볶음밥 역시 볶은 후 믹서기로 갈아 먹었다.

남규홍이 연출한 짝과 스트레인저의 정신적 후속작으로서 포맷이 비슷하다. 진행과 편집이 올드하다는 평가도 있는 반면, 시대를 초월해 편성이 살아 남아 재미와 시청률을 뽑아주는 것으로 검증되었다는 평가도 있다.

연출 면에서 짝과 스트레인저의 시그니처였던 성우 나레이션이 빠지고, 연예인 패널의 코멘터리가 추가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짝에서는 자기소개 시간을 제외하면 유니폼 재킷을 입어야 해서 각자의 패션 센스가 잘 드러나지 않았으나, 나는 솔로에서는 전부 자유복이다.

짝과 마찬가지로 촬영 중 본명을 공개하지 않는다. 1호, 2호라고 부르는 대신 가명을 만들어준다. 남자 이름은 영수, 영호, 영식, 영철 등이 있고, 여자 이름은 순자, 영자, 정숙, 영숙 등이 있다. 그러나 이름이 서로 유사해서 시청자들이 혼란스러워하는 반응이 많이 나오자, 6기부터는 정수, 정식, 정순, 정자를 제외시키고 광수, 상철, 옥순, 현숙을 추가하였다.

한국 예능의 고질적인 자막 공해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데이트 상대는 남녀 참가자의 지망대로 짝지어 주지만, 어느 정도 호감 상대가 정해진 후에 최소한 한 번 이상은 랜덤 데이트가 들어간다. 이를 통해 의외의 발견이나 긴장 관계가 연출되기도 한다.

출연자의 자차를 촬영지 도착, 장보기, 데이트 등에 이용하는 것이 골자다. 전작과 동일. 자차가 없으면 제작진의 스타리아에 태워 이동시켜 주는 것으로 보인다.

첫날 저녁 식사는 삼겹살에 소주라는 암묵의 룰이 있다. 전작과 동일.

전작과 동일하게 데이트 선택을 받지 못하면 높은 확률로 짜장면이나 짜파게티를 먹게 되는 불문율이 있다.

공동 생활비 (식비)는 4일간 총 1,000,000원이 지급된다. 추가로 사비를 들여 이벤트나 데이트에 쓰는 것은 자유.

숙소로 펜션 두 채를 잡는데 침대가 부족한지 바닥에서 자는 참가자도 있다. 전작과 동일. 방 하나에 여러 명의 동성 출연자가 잔다. 코 고는 사람 때문에 잠을 설친 참가자는 짝의 단골 장면이었다. 다만 시대상의 차이로 짝은 침대가 아예 없는 온돌 숙소가 나온 에피소드가 많이 있는 정도이다.

스트레인저에서 면접을 본 참가자가 나는 솔로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실상 스트레인저의 연장선이다.

방송 후 기수가 다른 출연자끼리 커플이 맺어 지기도 한다. 출연자 특전으로 전작부터 이어지는 일종의 단톡 방 같은 출연진 커뮤니티가 있어 정모를 가지고 관심이 가는 역대 출연자끼리 연락처를 교환할 수 있다고 한다[3]. 출연자 수가 1.5~2.5개월당 10~15명씩 누적이 진행되면서 하나둘씩 알게 모르게 생기고 있다. 방송에서는 결혼이 아니면 연애사를 일일이 다루지는 않으나, 종종 출연자들의 인스타그램에 커플 인증이 올라오는 듯.

짝때에 비해 1기당 2~3배 정도 연장된 5~10회 정도로 진행한다. 이 템포로 진행하는 것으로 가정하면 연당 6~8기 정도 진행되는데, 출연자는 연간 약 70~100명정도 나온다고 보면 된다.

촬영 기수는 방영 기수에 비해 2~3기 정도 선행하며, 그 사이에 편집과 패널 녹화가 진행된다.

방송 끝에 구인구직 공고가 나가게 되는 인물의 특집은 방영 기수와 3~5기 출연자를 구하는 것이다.[4]

이론상 출연 가능한 최연소 출연자는 만 24세이다.[5]

나는 SOLO 출연자끼리의 결혼 성사율은 14기 기준 약 5.88%[6][7]이다. 1년에 대략 3커플 정도가 결혼하는데, 어렵기로 유명한 우리말 겨루기 달인과 맞먹는다

ENA와 SBS 플러스에서 공동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동시방영 중이다.

오프닝 곡은 Miloe (마일로)의 Solo이고, 에피소드 종료 곡은 레이디 가가의 Poker Face이다. 때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지만 대체로 이 노래가 흘러나온다.

전작 짝에서는 모태솔로 특집, 1번 더 (재출연자) 특집,[9] 연예인 특집, 30대 특집, 골드미스 특집, 불개미 (불같은 개성의 미녀) 특집, 못매남 (못생겼지만 매력적인 남자) 특집, 농촌 특집, 돌싱 특집, 연상연하 특집, 해외특집 등 다양한 기획을 진행했는데, 나는 SOLO도 방송이 계속되면 특집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며, 짝 이후 8년이 지나 대한민국 사회가 상당히 변혁되었으니, 기존에 나온 테마가 아닌 더 새로운 테마의 에피소드가 생겨날 예정이다.

1기부터 2기까지 MC였던 전효성이 스케줄 문제로 하차하였으며, 3기부터는 송해나로 교체되었다.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라는 스핀오프 프로그램이 있다. 목요일 동시간에 방영되었다.

2022년 기준 방영된 수많은 짝짓기 예능들 중 유독 느낌이 여러모로 다르다.# 이러한 차별점이 나는 SOLO의 인기 비결이라고 하는 의견도 있다.

2023년 2월 1일 방영된 방송에서 MC 세 명의 생일이 공교롭게도 1월 6일(데프콘), 1월 7일(송해나), 1월 8일(이이경)로 연달아 3일인 것으로 확인되어 당사자들도 놀라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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