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쥬록스 직원 월급 밀렸다 송지효 소속사 출연 지석진 출연료 미지급 이유 프로필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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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쥬록스 엔터테인먼트(이하 우쥬록스)가 밀린 급여를 모두 지급했으며 앞으론 급여를 제때 주겠다고 했다.

급여를 제때 받지 못한 임직원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한 뒤 3월분 급여는 예정일인 오는 10일 모두 지급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일부 연예인 유튜브 채널의 전담팀에 소속된 직원들이 수익을 내지 못한단 이유로 권고사직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선 “수익이 없는 팀을 조정한 것”이라면서 구조조정이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송지효 프로필

본명

천수연 (Chun Suyeon)[1]

출생

1981년 8월 15일 (41세)

경상북도 영일군

(現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2]

거주지

서울특별시 마포구[3]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본관

영양 천씨 (潁陽 千氏)[4]

신체

168cm[5]|53kg|235mm|A형

가족

아버지 천영창[6], 어머니 박귀자[7]

여동생 천성경(1987년생)[8]

남동생 천성문(1990년생)

경상북도 포항 출생. 1남 2녀 중 첫째로 태어났다. 학창 시절 멀리뛰기 선수를 했다.[20]

중학교 동창인 가수 영지에 따르면, 송지효가 중학교 3학년 때 전학을 왔는데 전교생이 줄을 서서 구경했을 정도로 예뻤다고 한다. 미모로 워낙 유명해, 한 학생은 대뜸 송지효의 어깨를 확 젖히며 “네가 그렇게 예뻐?”라고 했다고 한다.

고등학생 때에도 캐스팅 제의를 받았으나 부모님의 반대로 거절하였고, 대학교 졸업반 시절 백화점 앞 조그마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그만 둘 무렵, 다음 아르바이트생이 안 구해져 1주일만 더 일 해 달라고 해서 나갔다가 캐스팅 되었다고 한다

2001년 패션 잡지 키키 모델로 데뷔, 2년간 두 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고, 배우 데뷔 전 TV 광고 10여편을 찍었을 정도로 이미 잘 나가는 CF 모델이었다.

2003년 영화 여고괴담 3 - 여우 계단의 주연을 맡으며 성공적으로 배우로 안착한다. 지금까지도 여고괴담 시리즈 중 최고 흥행작이다. 연기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된 계기는 박신양의 영화 약속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아 나도 저런 연기를 해보고 싶다라는 마음을 갖게 된 것이었다고 한다.

2004년 스릴러 영화 썸에서 고수의 상대역인 여주인공 서유진 역을 맡았다.

2006년 MBC 드라마 궁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였다. 런닝맨 출연 이전까진 많은 대중들이 궁의 민효린 역으로서 송지효를 기억하곤 했다. 또한 궁 방영 전 캐스팅이 공개되었을 때 배우들 중 가장 원작과 이미지 싱크로가 높은 인물로 꼽혔다. 다만 미모와는 별개로 연기력에 있어선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었는데, 이 부분은 후속작에서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같은 해 MBC 사극 주몽에서 예소야 역을 맡았는데 당대 최고 인기 드라마에 주몽 부인 역할로 중간투입 되어 일부 시청자들의 우려를 샀고 출연 초반에 연기력 논란이 있었지만 점차 사극연기에 적응하며 괜찮은 연기력을 보여 논란을 완전히 불식시켰다.

2007년 영화 색즉시공 2에서 주연 경아 역으로 출연했다. 그 해 연말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색즉시공 2 촬영이 끝난 후 2008년까지 김희철과 함께 SBS 인기가요 MC를 맡았다.

2008년 영화 쌍화점에 출연했다. 100억 이상의 제작비가 든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파격적인 베드신과 좋은 연기력으로 호평도 받았지만 화제성에서 조인성과 주진모의 동성애 장면에 밀리는 아쉬움도 있었다. 그래도 현재까지 송지효의 주연 영화 중 최고 흥행작으로 남아있고 송지효의 인생을 바꾼 예능 출연으로 이어지게 된다.

2009년 쌍화점 흥행 직후 패밀리가 떴다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그동안 연기해온 캐릭터들의 어두운 이미지와 180도 다른 귀엽고 털털한 성격과, 부시시한 모습으로 어설프게 추던 핫이슈 춤이 화제가 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 때의 활약으로 제작진과 동료 출연진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2010년부터 패떴의 후속작 런닝맨의 고정이 된다. 이 2년 동안 이외 여러 게스트 출연과 한밤 MC를 맡는 등 예능 활동에 집중한다.

2011년 런닝맨으로 큰 인기를 끌기 시작하며 각종 CF를 찍었고 연기 활동도 재개했다. KBS 드라마 강력반에서 송일국과 4년 만에 상대역으로 재회하며 기자 조민주 역을 맡았다.

같은 해 MBC 사극 '계백'에서 여주인공 은고 역을 맡았다. 계백의 촬영 강행군으로 실신하는 바람에 병원에 입원하여 런닝맨 녹화에 참여하지 못한 적이 있었고, 링거를 맞다가 알레르기 반응으로 증세가 악화되는 등 고생도 적잖이 했다. 또한 이런 현장의 열악함과 관련해 송지효의 매니저가 계백 제작진을 비난하는 트윗까지 올려 논란이 일기도 했다. 기사 드라마 후반부에는 건강 악화로 인해 퉁퉁 부은 얼굴과 초췌한 몰골이 그대로 전파를 타면서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당시 사극 기준으로는 아쉬운 흥행이었다는 평가지만 10%대 초중반의 안정적인 시청률로 6회 연장방영됐으며 MBC 연기대상에서 PD상을 수상했다.

2012년 영화 자칼이 온다에서 전설의 킬러 봉민정 역을 맡았다.

2013년 KBS 드라마 천명에 주연 홍다인으로 출연했다. 그리고 호평을 받고 좋은 성적을 낸 영화 신세계의 조연을 맡았다. 짧은 출연이었지만 드럼통 씬은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다.

2014년 tvN 드라마 응급남녀에서 주연 오진희 역을 맡았다. 연장 방영과 종영 후 특집 뮤직토크쇼까지 편성되는 흥행으로 여주 원톱 미니시리즈도 이끌수 있음을 증명했다.

2015년 tvN 드라마 구여친클럽에 변요한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하며 풋풋하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다.

2016년 JTBC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출연했다. 세 커플이 나오는데 메인 커플의 역할이며 상대 배우는 이선균. 극 초반에는 불륜녀라는 이미지 때문에 송지효의 배우 커리어에 오점이 될 만한 좋지 않은 역이 아닌가 걱정된다는 평이 많았으나, 드라마가 진행될수록 정수연이 왜 불륜녀가 될 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해 이해할 만한 상황을 전개하며 배역을 잘 소화했다는 평을 받았다.

2017년 연기 인생 최초로 웹드라마 29gram과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 'B주임과 러브레터'에 출연하였다.

2017년 연기 인생 최초로 웹드라마 29gram과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 'B주임과 러브레터'에 출연하였다.

2018년 영화 바람 바람 바람과 KBS 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로 5년 만에 영화와 지상파 드라마에 복귀하였으나 두 작품 다 그다지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였지만 같은 해에 개봉한 성난황소는 손익분기점을 달성하였다.

2020년 타이틀롤을 맡은 영화 침입자는 코로나19 사태로 개봉일이 두 번 연기되면서 결국 6월 4일에 개봉되었다. 코로나 시국이라 관객 수가 많지는 않았지만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21 해외한류실태조사에서 선호 한국영화 11위로 선정됐으며, ize에서 2020년 좀 더 칭찬받아야 했던 배우들 중 재발견상으로 선정되며 연기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같은 해, JTBC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무려 네 남자의 사랑을 받는 주인공 노애정 역을 맡았다. 당시 트로트 열풍에 밀린 여느 수목드라마들처럼 시청률은 아쉬웠지만 넷플릭스에서는 선전하며 FlixPatrol 기준 세계 연간순위 72위, 한국 드라마 중에서도 7위를 기록했다.

2021년에는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의 마녀 조희라 역으로 출연했다.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는 마녀 연기를 훌륭하게 선보이며 또 다른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고 할 정도로 연기에 있어서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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