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신동' 나하은, SM과 계약하더니 '여돌' 미모...언제 이렇게 훌쩍 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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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신동 나하은(어썸하은)이 유튜브에서 자취를 감췄다.

나하은 유튜브 채널 '어썸하은' 업로드 동영상 현황

나하은은 지난 2021년 12월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어썸하은'에 올린 'Butterfly' 뮤직비디오 영상을 끝으로 추가 업로드를 하지 않고 있다. 현재 나하은의 근황은 나하은의 어머니가 운영 중인 SNS를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나하은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영향으로 보인다.

2013년 SBS '스타킹'에 댄스 신동으로 출연했던 나하은 / SBS '스타킹' 방송 캡처

SM은 지난해 4월 20일 "나하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SM의 체계적인 트레이닝 및 지원 아래 뛰어난 재능과 무한한 잠재력을 더욱 성장시켜 차세대 K팝 아티스트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나하은의 가수 데뷔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올해 중학교 2학년이 된 나하은 근황이다. / 이하 나하은 어머니가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

2009년생인 나하은은 4살이었던 2013년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 '베이비 현아'로 출연해 뛰어난 춤 실력을 선보였다. 이후 구독자 520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어썸하은'을 운영하는 키즈 크리에이터로 성장했다.

귀여운 비주얼과 뛰어난 춤 실력을 겸비한 SM 소속 아티스트가 된 만큼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댄스신동 나하은의 반가운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월 28일 나하은 공식 채널에는 "하은이 나와랍!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하은의 근황이 담겼다. 머리카락을 틀어올린 나하은은 한층 더 성숙하고도 러블리한 비주얼을 뽐내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어 채널 측은 "오늘아님. 지난날. 잘 지내고 있어요"라는 인사도 덧붙였다.

한편 나하은은 댄스 신동으로 유명한 2009년생 키즈 댄서 겸 크리에이터로, 구독자 520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어썸하은'을 운영하며 뛰어난 춤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최근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Instagram 'awesomehaeun'

상당히 어린 나이에도 아이돌 그룹 안무를 완벽히 소화해냈던 '댄스 신동' 나하은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3일 나하은의 엄마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다수의 나하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나하은은 벚꽃놀이를 떠나 다양한 포즈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나하은은 가슴라인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를 하고 걸그룹 멤버처럼 과즙미 넘치는 비주얼을 뽐냈다. 올해 중학교 2학년이 된 나하은은 벌써부터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나하은은 지난 2014년 SBS 'K팝스타4'에 출연해 춤에 대한 남다른 재능을 드러낸 바 있다.

Instagram 'awesomehaeun'

당시 6살이었던 나하은은 씨스타의 'Touch my body'를 찰떡같이 소화해 심사위원 박진영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후로도 나하은은 춤에 진심인 면모를 보였다. 그는 유튜브 채널 '어썸하은'을 통해 각종 커버 댄스 영상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Instagram 'awesomehaeun'

한편 나하은은 아이돌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댄스 신동' 나하은이 SM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어떤 활약상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감이 모인다.

Instagram 'awesomeha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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