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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를 떠난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팬들에게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개인 SNS 통해 근황 전한 브레이브걸스 유정 / 이하 유정 인스타그램
유정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에 비친 모습을 찍은 유정이 담겼다. 3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가 돋보인다.
이와 함께 유정은 "나의 근황을 궁금해했던 이들이여 4월 19일 왓츠인 마이 백을 기대하시라"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해당 글은 유정이 소속사를 나온 후 처음으로 올린 게시글이라 더 주목받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게 얼마 만에 올라온 피드야", "꼬북좌 보고 싶어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빨리 활동 더 많이 해주세요", "쁘걸 그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유정이 속한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2월 소속사였던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없이 계약을 마쳤다.
당시 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원한 이별은 없다는 걸 우리 멤버들과 꼭 증명해보고 싶다. 사랑하는 멤버들 어디에서 무얼 하든 응원하며 지켜봐 달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소속사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 유정이 어떤 콘텐츠로 팬들 앞에 나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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