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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에스파 공식 인스타그램에 "방콕노을"이라는 글과 함께 닝닝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닝닝이 방콕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하 사진=에스파 공식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서 닝닝은 일명 '똥머리'를 하고 메뉴판을 정독 중이다.
날씨가 더운지 생수 병을 들고도 포즈를 취한 그는 수영장에 발을 담근 사진에서는 쭉 뻗은 각선미까지 자랑했다.
닝닝은 흰색 슬리브리스 톱에 느슨한 하늘색 셔츠를 입고 여기에 청반바지를 착용해 편안한 '꾸안꾸'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그녀는 내추럴한 똥머리 스타일로 청순한 매력을 선보였으며, 늘씬하게 쭉 뻗은 각선미를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그룹 '에스파'가 해외 일정을 마치고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닝닝은 이날 화이트 오프숄더 셔츠에 데님으로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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