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 혼전임신설 소속사 부인 법적대응 예고 무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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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EXO) 멤버 세훈(본명 오세훈)이 여자친구 혼전임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부인하며 법정대응을 예고했다.

27일 SM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에 유포된 세훈 관련 루머는 전혀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

본명

오세훈 (吳世勳, Oh Sehun)

출생

1994년 4월 12일 (28세)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동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본관

해주 오씨 (海州 吳氏)[1]

신체

183cm | 67kg[2] | 275mm | O형

가족

부모님, 형(1991년생)

반려견 비비[3], 무슈[4]

학력

서울망우초등학교 (졸업)

신현중학교 (졸업)

신현고등학교 (전학)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음악적 포지션은 리드래퍼이며, 메인래퍼인 찬열과 주고받는 파트가 많다. 데뷔한 이후 줄곧 타이틀곡에선 랩 파트만을 맡았다 그가 처음으로 타이틀곡에서 보컬을 한 곡은 2015년 발표된 싱글 'Sing For You'이다 이후 2017년 겨울 발표된 'Universe' 활동에서 파트가 늘어나고 2017년, 콘서트 [The ElyXiOn]에서 "A Go" 솔로곡을 부르며 실력이 성장하는 것이 눈에 띄게 보이기 시작했다.

팀 내의 거의 유일한 하이톤 래퍼이다.[12]

엑소 단체활동에서는 주로 적은 파트를 분배받아 왔지만 찬열과의 유닛활동으로 자연스럽게 많은 파트를 담당하는 곡들을 경험하였고, 작사 작곡에도 참여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전보다 많이 넓혔다. 이 과정에서 실력[13] 또한 예전에 비해 많이 향상된 것으로 보인다.

리드래퍼이지만 서브보컬로서 보컬 파트도 자주 받는 찬열과 달리 대부분 랩파트를 맡는다.

2021년 발표된 스페셜 앨범 "DON'T FIGHT THE FEELING"에서는 랩[14]뿐만 아니라 보컬[15]에서도 예전에 비해 한 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차갑고 쎄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여린 성격이며, 새침하고 귀여운 말투(ex.아니거든여~?, 그래여...)와 행동을 구사한다. 엑소 멤버들 중에서 유난히 흥이 많고 추임새를 즐겨 쓴다. 그래서 '오세흥' 혹은 '흥세훈' 이라는 별명도 생겼다.

의리를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멤버를 단합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평소에도 노빠꾸라는 말을 자주 할 만큼, 깊게 생각하기보단 즉흥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길 좋아한다.

세련된 이미지와는 다르게 털털한 성격인데, 특히 먹는 모습에서 많이 포착된다. 'EXO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에서는 국자에 묻은 먼지를 대충 불어낸 후 그대로 죽을 떠먹거나 밥그릇에 커피를 부어 마시는 모습을 보여줬고, EXO-SC 'What a Life' 활동시절 출연한 '섹션TV'에서는 덥다는 이유로 옆에 있던 수박화채를 수박 째로 들어 호로록 마시는 돌발행동을 보여 당시 MC였던 경리를 당황케했다. 또한 '워크맨'에서는 장성규가 단순히 장난치려는 목적으로 손에 물을 받아가 세훈에게 핥아 드시라 지시하는데 세훈은 "손 닦았어요?" 한마디 묻고는 닦았다는 장성규 대답에 바로 손에 얼굴을 갖다대 마셔버려 천하의 장성규를 당황하도록 만든 전적도 있다. 일명 급하면 수박째로 화채 드링킹, 밥그릇에 커피따라 드링킹, 국자로 죽퍼먹는 쿨가이 오세훈

털털함과는 별개로 겁이 많은 성격이기도 하다. 귀신을 무서워하며, 멤버들과 팬들 사이에서 밤에 혼자 잠을 못 자는 멤버로 유명하다. 'EXO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에서는 모든 멤버들이 원하던 혼자 쓸 수 있는 큰 방을 세훈이 얼떨결에 배정받게 되는데, 세훈은 좋아하기는 커녕 큰 방에 혼자 자는 것에 불안해하다가 이내 모든 멤버의 방을 돌아다니며 같이 자달라고 설득한다. 혼자 자는 게 무서워요

동물을 정말 무서워한다. 강아지처럼 사람과 친숙한 동물은 좋아하나, 일상에서 마주치기 힘든 야생동물의 경우 소형이든 대형이든 다 무서워한다. 'EXO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에서는 사슴에게 먹이 주는 체험이 무섭다며 수호의 뒤로 숨어 다녔으며, 찬열과 출연했던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공교롭게도 미어캣, 라쿤 등 새끼 야생동물들과의 촬영을 진행하였는데, 동물들이 자신의 몸에 닿을 때마다 기겁하며 일어서고 경직된 모습과 함께 진땀을 흘릴 정도로 힘들어했으며 뾰족한 발톱을 가진 라쿤과 손이 닿았을 땐 당황한 나머지 '따갑다'와 '뜨겁다'를 혼동해 "오 뜨거!" 라고 외쳐 '오들갑'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새끼 동물을 두고 겁먹는 모습을 보이는 게 내심 머쓱했는지 이 때 세훈은 자신은 동물을 무서워하는 것이 아니라 혹여나 동물들이 불편해할까봐 미안해서 못 만지는 것이라 말했다. 정말인지 혹은 귀여운 변명인지의 판단은 각자 자유롭게 하도록 하자.

데뷔 초 눈물이 많은 편이었다. 려욱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수호가 멤버들 모르게 쓴 편지를 읽자 울컥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발언 시간에는 말을 잇지 못하기도. 참고 또한 엑소가 데뷔 초에 꾸준히 했던 가족 회의에서 자신이 계속 지적당하자 나는 형들을 위해서 매일 자기 전에 기도한다면서 눈물을 글썽거렸다고 한다. 물론 멤버들은 이 얘기를 잊지 않고 꾸준히 언급한다. 그러나 20대 중후반에 들어서면서는 이런 세훈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없다. 최근[16] 멤버들의 이어지는 감동 발언에 훌쩍훌쩍댔다는 건 비밀로 해 주자.[17]

형들에게 사랑받는 성격으로 보인다. 엑소 외의 연예인 형들에게도 이쁨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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