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들 품에 안은 강경준♥장신영 부부, '슈돌'에 새 가족으로 합류...육아 일상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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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소식을 전해 이목을 끈 새 가족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강경준, 장신영 부부다.

강경준, 장신영 부부 / 이하 장신영 인스타그램

27일 텐아시아에 따르면 강경준, 장신영 부부는 5세 둘째 아들과 함께 '슈돌'에 출연한다.

강경준은 이미 첫 촬영을 마친 상태로 오는 4월 7일 방송분이 공개된다.

강경준·장신영 부부와 둘째 아들 정우 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앞서 강경준, 장신영 부부는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육아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이들 가족은 화목하고 애틋한 가정의 모습을 공유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강경준·장신영 부부와 두 아들 / 이하 장신영 인스타그램

장신영은 2006년 결혼해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3년 만에 이혼했고, 강경준과 2018년 재혼했다.

이후 강경준과 장신영은 2019년 둘째 아들을 낳으며 두 아들의 부모가 됐다.

이하 강경준, 장신영 부부의 둘째 아들 정우 군

올해 다섯 살인 둘째 아들은 SNS를 통해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외모와 폭풍 성장한 근황이 전해지며 큰 관심을 모았다.

한편 여러 가족의 육아 일상을 들여다보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하 장신영 인스타그램

장신영은 22일 "햇살 좋은 날 오랜만 데이트"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신영 강경준 부부는 카페 야외 좌석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신혼부부처럼 달달한 케미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장신영은 민낯 상태임에도 눈부신 청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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