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경찰 체포 교도소 수감 청소 사진? AI가 만든 가짜 사진

반응형

트럼프 성추문 수사 후 올라온사진

경찰 체포.교도소 수감 청소모습

AI(인공지능)이 만든 가짜 사진

AI 미드저니를 이용해 만든 사진

경찰 체포에 저항하는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전 매국 대통령의 체포.수감 사진이 SNS를 통해 퍼지고 있습니다.

이 사진들의 정체는 AI(인공지증)가 만들어낸 가짜 사진이었습니다.

경찰로부터 도망치는 트럼프?

트럼프 가짜 사진

트럼프 체포 소문 확산

AP 통신은 지난 22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가짜 사진이 온라인상에 학산, 그가 체포됐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상황을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체포 사진은 텍스트를 이미지로 생성해주는 AI(Midjourney)'를 이용해 만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미지를 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의 체포하려는 경찰에 저항하는 모습, 경찰을 피해 도망치는 모습, 교도소에 수감돼 청소하는 모습 등이 담겨있습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경찰관들의 제복에 적힌 글자가 심하게 왜곡되어 있습니다. 또 인물들의 손과 얼굴이 비현실적으로 뒤틀려있기도 합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경찰 벨트를 매고 있거나 다리가 3개인 모습도 있습니다.

교도소 청소하는 트럼프?

트럼프 성추문 수사후 올라온 사진

이 같은 사진은 최근 뉴욕 경찰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성 추문 입막음을 위해 돈을 썼다는 의혹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포르노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에게 입막음 비용으로 13만달러(약 1억7000만원)를 줬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사진 중 일부는 디지털 자료 분석 단체 '밸링캣'의 창립자인 엘리엇 하긴스가 만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긴스는 AP통신에 "해당 사진은은 미드저니가 얼마나 사실적인 사진을 만들어내는지, 또 어떤 부분이 어설픈지를 잘 보여준다. 나는 사람들이 트럼프의 다리가 3개인 것과 같이 이상한 부분을 보고 사진이 가짜인 것을 알아챌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부 사람들이 사진들을 진짜라고 믿는 것은 우리의 교육 시스템이 비판적 사고를 하도록 가르치지 못하고 있다는 것 보여준다"고 밝혔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