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휩쓸었던 제시카와 성소의 만남, 중국 예능에서 '뜨거운 경쟁' 펼친다

반응형

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가 중국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6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 등은 제시카의 상하이 입국 소식 등을 전하며 예능 프로그램 '료불기, 무사(어메이징 댄스클럽)' 시즌2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보도했다. 

제시카는 이미 지난달 '료불기, 무사' 시즌2 녹화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 이 제시카 인스타그램

중국 예능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에 출연해 경연 중인 제시카 / 제시카 인스타그램

'료불기, 무사'는 중국의 춤 경쟁 리얼리티 쇼로 중국판 '스트릿 우먼 파이터'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시즌2는 시즌1과 달리 매니저들이 등장해 팀을 이끌며 댄스 경쟁을 펼친다.

제시카는 매니저로 활약을 예고했다. 제시카뿐만 아니라 우주소녀 출신 성소 역시 매니저로 나서는 만큼 두 사람의 경쟁에 이목이 쏠린다.

우주소녀 출신 성소 / 이하 성소 인스타그램

우주소년 성소 또한 중국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998년생으로 올해 26세인 성소는 2016년 우주소녀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2019년부터 중국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2020년 우주소녀 중국인 멤버 선의, 미기와 함께 6.25 전쟁을 항미원조전쟁이라 부르며 이를 기념하는 글을 올려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성소 / 이하 성소 인스타그램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