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눈 거의 안보여" 에스파 닝닝, 상큼한 100% 양갈래 머리 소녀...일본 오사카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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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닝닝이 질병까지 커버하는 프로의식으로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닝닝 / 사진 스포츠조선 제공

사진 스타투데이

그룹 '에스파' 닝닝의 심각한 눈 상태가 알려졌다.

최근 닝닝은 중국판 패션지 '보그'와 함께 한 인터뷰에서 평소 가방에 넣고 다니는 개인 물품을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안약이 나왔다.

중국판 패션지 '보그'

이에 대해 닝닝은 "눈이 너무 안 좋아서 어렸을 때 한 번 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며 "그리고 이쪽(오른쪽) 눈이 거의 안 보인다. 이건 원래 비밀인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닝닝은 아메바성 각막염을 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메바성 각막염이란 속에 있던 아메바가 각막에 들어가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알려졌다.

현재 닝닝은 각막이 손상되면서 시력이 저하된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 상태가 100%가 아님에도 불구, '에스파' 멤버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몰랐다", "눈이 잘 안 보이면 활동하는데 불편할 것 같다", "계속 안약을 넣어야 하는 거구나", "무대에 오르는 게 대단" 등 반응을 보였다.


그룹 '에스파'가 해외 일정 차 14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오사카로 출국했다.

닝닝은 화이트 셔츠에 청바지로 청순한 모습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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