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옥순 직업 8기 13기 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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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8기 옥순이 카톡 해킹 피해를 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8기 옥순은 14일 공개한 사진과 함께 카톡 사용 제한 조치 피해를 받았음을 알리고 "다시 살렸다. 일주일 간 겪은 답답함"이라며 비하인드도 전했다.

이어 8기 옥순은 "올해 초 불행한 일들이 연속으로 일어나며 액땜 제대로 한다. 그중 가장 최근 일. 카카오톡 이용제한 당한 것"이라며 "비슷한 사례를 찾아보니 '기다려'만 반복하는 고구마 뿐이었는데 실제로도 그랬다"라고 밝혔다.

8기 옥순은 지난 7일 이 일을 당했다면서 "갑자기 새로운 환경에서 로그인됐다는 알림이 왔고 바로 보호조치가 됐다"라고 밝히고 캡쳐 사진을 공개했다.

캡쳐 사진에는 놀랍게도 성인 출장샵 관련 광고 글이 단체방을 통해 올라와 있었다.

8기 옥순은 "저 스팸 메시지가 뿌려진 와중에 친구들이 있던 단톡방은 괜찮았는데 오픈카톡방에서 신고를 당하니 자동으로 제한 조치가 걸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객센터로 문의를 남겼음에도 해결에 소용이 없었고 증빙서류 등을 제출했는데도 로그인이 되지 않았는데 다행히도 지인 중에 카카오 직원이 있어서 도움을 받아서 결국 판교로 향해서 계정 문제를 해결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8기옥순 은 '나는 솔로'에서 자신의 직업이 코인 관련 플랫폼 마케터로 알려지는 등 여러 존재감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후 8기 옥순은 가수 하동근 신곡 '길상화'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ENA·SBS PLUS 채널 '나는 솔로' 13기 옥순이 소통을 시작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옥순은 지난 10일 '봄'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나들이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13기 출연자들이 인스타그램을 공개하기 시작하자 같은 기수들끼리 농담을 주고받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영철은 방송에서도 보여줬던 센스를 그대로 발휘하고 있다. 옥순에게는 "안녕하세요 '나는솔로' 잘 보고 있습니다"라며 "혹시 황사 마스크 구입처 좀 알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는데 옥순은 "네 마음 속"이라는 장난기 가득한 답글을 달았다.

위의 메시지만 보면 영철과 최종커플이라도 된 것처럼 보이지만 옷에 관한 이야기에서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감지된다. 영자가 먼저 "이 옷은?"이라고 댓글을 달자 옥순이 "이 옷은 우리의 추억, 사랑, 눈물, 고통이 담긴 옷"이라고 답한 것이다.

옥순은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는 승무원 사무장이 됐다. 지난해 공개한 승무원 옷차림의 사진을 보면 역시 '본캐'가 멋지다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다.

지난 방송에서 옥순은 상철과 첫 데이트에서 직접 계산까지 하는 모습을 보이며 팬들로부터 큰 호감을 받고 있다. 옥순은 인터뷰에서 "배경 덕분에 상철이 멋있어 보였다"라고 밝혔지만 "상철님이 다른 여자에게 관심이 있는 것 같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나는 SOLO' #13기옥순 나이는 방송 기준으로 33세, 직업은 10년째 스튜어디스로 근무하고 있으며 이상형은 개그 코드가 맞아야 한다며 MC 데프콘을 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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