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1988년 10월 20일 (34세)[1]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신체
186cm, 77kg[2]
가족
증조할아버지 심재덕
증조할머니 장형복
이모할아버지 김호경
이모할머니 심수봉[3]
조카 김시윤[4]
반려견
우니(비숑프리제)
학력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08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성악과 / 석사 과정 수료)
종교
개신교
MBTI
ESFP
소속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Forte di Quattro)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성악가(베이스 바리톤) 겸 크로스오버 가수[6].
팬텀싱어 시즌 1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Forte di Quattro)의 멤버. 서울대학교 성악과 졸업 후, 동 대학원 생활과 유엔젤보이스 그룹 활동을 병행하던 중 JTBC 팬텀싱어에 출연하여 최종으로 우승했다.
2022년 12월에는 불타는 트롯맨에 36번으로 출연, 다양한 장르의 크로스오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 결승에서 황영웅과 1, 2위를 다투다 황영웅이 하차하고 그 이후 불타는 트롯맨의 최종 우승자가 되었다.
MBN '불타는 시상식' 화면 캡처
성악가 출신 가수 손태진의 부모님이 그의 눈물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불타는 시상식'에서 가수 손태진은 집으로 돌아가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손태진의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는 부모님과 삼촌 등 가족들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또한 집안 곳곳에는 그를 응원하는 크고 작은 현수막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손태진의 삼촌은 "너 우는 것 처음 봤다. 깜짝 놀랐다"라고 입을 열었다. 어머니 역시 "대학교 1학년 때 우는 거 보고 오랜만에 (우는 모습을) 보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아버지는 "네가 할 건 앞으로 열심히해서 너를 응원해준 사람들에게 보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손태진은 "오히려 열심히 하라는 선물 같기도 하다"라고 털어 놓았다.
이후 손태진은 아빠에게 가장 좋아하는 트로트를 물었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노래를 부르며 이목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엄마는 "아빠 친구들이 네가 노래 부르는 걸 보고 '아빠가 노래 부르는 거랑 비슷하다'라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아버지와 노래를 마친 손태진은 또 다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불타는 트롯맨' 최종 우승자인 손태진은 성악가 출신이다. 그는 심수봉의 조카 손자이기도 하다.
손태진은 경연 당시 이모 할머니 심수봉의 노래를 선곡해 부르는 등 이목을 끌었다. 이 과정에서 그의 집안 배경, 가족관계 등에도 이목이 쏠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