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연자 중대 발표 예비 남편 홍상기 관심 프로필 나이 신체 학력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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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59년 1월 25일 (64세)

전라남도 광주시 사직동

(現 광주광역시 남구 서동 145-21)[2][3]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신체

154cm, 47kg, O형

학력

광주수피아여자중학교 중퇴, 명예졸업

광주수피아여자고등학교 명예졸업[4]

종교

개신교

데뷔

1974년 〈말을 해줘요〉

(데뷔일로부터 49주년)

가족

어머니 이옥순, 여동생 김수진

소속사

홍익기획, YJKcompany, 온웨이즈 로고1[5]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가수. 조용필과 함께 원조 한류 스타라고 할 수 있는 거물 가수이다. 일본에서는 8090년대 엔카의 여왕으로 불리며 큰 성공을 거뒀고, 이로 인해 일본 내에서 인지도가 매우 높은 한국인이다. 2010년대 이후는 국내 활동에 주력하고 있으며, 2016년 이후에는 아모르파티가 국내에서 역주행하며 대히트를 쳐 젊은 세대에게도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가수 김연자가 2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찾아 중대 발표를 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808회는 '텐션 폼 미쳤다' 특집으로 김연자, 이미도, 신기루, 박세미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자는 데뷔 50주년을 맞아 특별한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해 이목을 끈다.

그는 2013년 발표 후 인기를 얻지 못했던 '아모르 파티'가 엑소 덕분에 4년 만에 역주행했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흥 때문에 무당으로 오해받은 사연과 북한 공연에서 남다른 해맑음으로 특급 기밀을 얻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

김연자는 "결혼식을 할까"라며 핑크빛 중대 발표를 예고하기도 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959년생으로 올해 나이 65세인 김연자는 1974년 '말을 해줘요'로 데뷔했다.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일본에서 '엔카의 여왕'이라고 불리며 사랑받았다.

그는 1982년 18세 연상인 재일교포 2세 김호식(일본명 오카 히로시)과 결혼했다. 이후 2012년 두 사람은 이혼했다.

김연자는 2021년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해 11년째 연애 중이라는 사실과 2013년부터 동거 중이라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그가 공개한 남자친구는 현 소속사 홍익기획의 대표 홍상기이며, 초등학교 4학년 때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힘들었던 시절 자신의 곁을 지켜준 사람이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연자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남자친구의 얼굴을 공개한 바 있다. 그가 결혼식을 언급하며 남자친구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C '라디오스타'는 15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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