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경윤 JMS 파문 계속 탈퇴해야 vs 믿어줘야 갑론을박 프로필 본명 나이 신체 학력 가족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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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이경윤 (李庚潤[훈음], Lee Kyoungyoon)[2]

출생

2000년 2월 21일 (23세)

경상북도 영덕군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신체

177cm, 58kg, O형

상의 95, 하의 28, 260mm[3]

가족

아버지, 어머니, 형(1997년생)

반려견 구원이[4], 행복이[5]

학력

영덕중학교 (졸업)

영덕고등학교 (졸업)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과 / 재학)

종교

기독교복음선교회[6] → 무종교

대한민국의 가수 겸 뮤지컬 배우. 2019년 4월 24일에 데뷔한 보이그룹 DKZ 멤버이다.

DKZ 경윤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DKZ 경윤이 JMS 탈교를 선언했다. 동시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를 향한 엇갈린 시선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DKZ의 경윤이 JMS 신자라는 의혹이 시작됐다.

특히 경윤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카페가 JMS 관련 장소라고 지목된 곳의 주소와 일치하며 더욱 논란이 심화됐다. 결국 DKZ의 소속사는 공식 입장문을 발표, "경윤은 많은 분의 제보와 방송 내용을 확인하기 전까진 부모님이 다니는 정상적인 일반 교회로 알고 있었으며, 방송 관련 내용을 접한 적도 없고 인지한 적도 없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소속사는 "가족들이 운영하던 업체는 즉시 영업을 중지함과 동시에 특정 단체와 관련된 모든 부분을 확인해 탈교 및 향후 어떠한 관련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13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경윤과 그의 어머니, 아버지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경윤은 모태신앙으로 JMS 신도가 됐다는 사실을 털어 놓았다. 그의 엄마와 아빠는 카페와 JMS 교회의 존재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카페와 붙어 있는 교회는 JMS 신도인 경윤 이모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윤의 엄마는 "카페와 교회는 붙어있지만 입구는 다르다"라며 팬들을 상대로 포교를 한다는 의혹에 대해 선은 그었다.

그러나 경윤과 가족들의 해명 인터뷰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보는 시선은 싸늘하다. 특히 네티즌들은 JMS에는 거짓말이 허영되는 '모사' 개념이 있다며 의혹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첫 입장문과 인터뷰 내용의 괴리에도 의문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말은 왜 바꿔?", "처음에는 정상적인 교회인 줄 알았다더니 이제는 JMS 신도고 모태신앙이라네", "첫 입장문이 거짓말이었다는 거임?", "일 안 커졌으면 본인은 몰랐다로 계속 밀고 나가려고 했나보다" 등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경윤의 탈퇴를 요구하고 있기도 하다. 이들은 "다른 멤버들 피해주지 말고 탈퇴해", "저 말이 다 사실이라고 해도 찝찝하다. 팬들은 무슨 죄냐", "이미 처음과 말이 다른데 탈교를 어떻게 믿냐. 탈퇴 시켜야 한다", "경윤 있으면 계속 사이비 그룹이라는 말 들을텐데 나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믿어줘야 하는 거 아니냐", "탈교를 믿어줘야 계속 탈교했다고 하는 애들도 생기는 거 아니겠냐", "사이비 2세들은 어떤 방면에서 보면 또 다른 피해자이기도 하다"라며 경윤을 두둔하는 의견도 이어지고 있다.

DKZ 경윤의 JMS 파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경윤 측이 향후 어떤 행보를 보이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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