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이채연 (Lee Chaeyeon)[1]
출생
1978년 12월 10일 (44세)
서울특별시 성동구
(現 서울특별시 광진구)[2]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본관
전주 이씨
신체
165cm, 47kg, 245mm, O형
가족
부모, 오빠 이청[3](1976년생)
학력
서울성자초등학교 (졸업)
서울광양중학교 (졸업)
서울광양고등학교 (졸업)[4]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 / 졸업)
소속사
A9미디어, 차이엔터테인먼트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가수.
고등학생 시절 터보 활동 중이던 김종국의 팬으로 스타데이트에 출연한 적이 있다. 진숙아 오랜만이다 태사자와 같이 연습생 생활을 했으며, 본래 혼성 그룹으로 기획되었다가 H.O.T.의 성공 이후로 기획 방향이 남성 그룹으로 바뀌면서 채연의 자리가 사라지는 바람에 멤버들이 매우 미안해했다고 한다.
공식 데뷔 이전에도 몇번 단역으로 경찰청 사람들 같은 프로그램에 나오기도 했지만 공식적인 데뷔는 일본에서 먼저했으며 '지니 리'(Jinny Lee, ジニー・リー)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이때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연하면서 일본 내에서 어느정도 인지도를 얻었고 2003년에 대한민국으로 돌아와서 "위험한 연출"로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보컬로서는 섹시컨셉 치고는 무난한 편이나, 알고보면 자신이 가진 중간 음역대를 굉장히 잘 활용하고 있으며 김현정의 멍을 불렀던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다. 앨범에 대한 평론가들의 평도 좋은 편이다. 사실상 보코더나 일렉트로니카, 힙합 등이 섞이지 않은 전통적인 댄스 음악을 하고 있는 거의 유일한 여자 솔로 가수다.
SBS '골때녀'
가수 채연이 FC 불나방의 새멤버로 활약한다. 이와 함께 그의 나이 등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서 채연은 FC 불나방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며 근황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채연은 직접 자신의 축구 실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예고 영상 등에서도 채연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어 이목을 끈다
FC 불나방의 새로운 멤버로 채연이 합류하며 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채연의 올해 나이는 46세다. 그는 가수로 데뷔한 이후 국내 뿐 아니라 중국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누렸다.
가수 채연의 대표 노래는 '둘이서' '위험한 연출' '흔들려' 등이다. 특히 '둘이서'는 '나나나' 구절을 유행시키며 채연의 리즈 시절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채연은 개인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골때녀'의 새 멤버로 합류하는 채연이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팀에서 어떤 포지션을 소화하게 될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