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메가커피 점주 입장 유명bj 술자리 누구 프로필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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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김새론 논란에 관한 사실을 공개했다.

14일 연예부 기자 출신 이진호의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카페 알바 실체! 김새론 재산 얼마나 될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이진호는 최근 논란이 된 카페 아르바이트 사진에 대해 먼저 짚고 넘어갔다.

이진호는 "김새론씨가 다른 곳에서는 알바를 했을 수도 있지만 해당 업체에서는 알바를 하지 않은 것이 맞다"며 해당 업체에서 직접 점주와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새론이 지난해 5월 18일 음주사고를 낸 그 달에 유명 BJ의 집에서 술자리를 가졌다는 사실을 공개한 이진호는 "전체적으로 김새론씨가 자숙을 했느냐에 대해서는 의문부호가 붙는다"고 드러냈다.

김새론 프로필

출생

2000년 7월 31일 (22세)

서울특별시 성북구 길음동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신체

167cm[2]|48kg|B형

가족

부모님, 여동생 김아론, 김예론

학력

양일초등학교 (졸업)[3]

일산양일중학교 (졸업)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 중퇴)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전공 / 재학)[4]

소속사

무소속[5]

데뷔

2001년 잡지 〈앙팡〉 모델

여러 인터뷰에서의 김새론의 답변을 보면 배우로서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이 뚜렷하고 깊이감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김새론은 배우란 직업을 택한 것을 한번도 후회한 적이 없다고 말하며, 연기를 시작할 때부터 본인과 잘 맞는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앞으로도 더 깊이있는 마음을 전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으며 고된 역할인 줄 알면서도 연기를 계속 하는 이유에 대해 "누군가 작품을 봐줬을 때 느껴지는 희열감이 좋아서 계속 하게 되는 것 같다"고 연기에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또 작품에서 자신을 온전히 보여주는 것이 본인의 연기 방식임을 밝히며 감독이 보기에 역할이나 상황이 자신에게 맞지 않으면 그것은 본디 내 작품이 아니라고 말했다.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출연을 본인이 직접 결정하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소속사 및 부모님의 조언도 있지만 결정은 직접 한다. 어떤 장면이나 인물의 성격보다는 전체적인 것을 봤을 때 여운을 주는 것으로 결정한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출연작이 청소년 관람불가인 탓에 몇몇 사람들은 새론이 집에서라도 자신의 작품을 보지 않을까 궁금해하기도 하는데, 이에 김새론은 "영화관이 괜히 있는 게 아니고 영화를 살려주기 위해 있는 건데 집에서 아무리 좋은 사운드로 봐도 집중력이 흐려지고 그러면 영화에게 미안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새론은 "특히 내 작품은 절대 집에서 안 본다. 내 영화에 상처주고 싶지 않다."며 "만약 내가 나중에 잘 되면 영화관을 빌려서 좋아하는 사람들을 초대해 데뷔작부터 순차적으로 상영하며 내가 커가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밝혔다.

보통 또래 배우들과는 다르게 암울한 역할을 주로 맡아온 이유에 대해 “밝은 아이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세상에는 여러 사람이 있고, 그런 사람을 봐야 하잖아요. 어두운 아이도 있을 거예요. 누군가는 그런 역할을 맡아야죠. 재밌어요.”라 답하며 자신이 맡아온 배역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다만 어두운 역할만 고집하는 것은 아니고, 경험하지 않았던 역할만 찾다보니 그렇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영화 '아저씨'의 소미 역이 워낙 강렬했던 탓에 여전히 대중들이 자신의 어두운 모습만 기억하는 것에 대해 서운하지 않냐는 질문에 "그런 이미지가 싫지는 않다. 실제 그런 역할이 대부분이었고 실제 내 모습으로 보일 만큼 그 역할이 강렬했다는 뜻이기도 한 것 같다. 좀 더 크면 보호받는 연기를 해도 지금과 같은 느낌이 나지 않을 것 같다. 후에 성인이 되면 또 다른 연기를 할 테고, 중년에는 또 다른 모습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배우 활동 이전 김새론의 실질적 데뷔는 유아 때 모델 활동이다. 그녀는 유아기부터 '뽀뽀뽀 · 게임의 여왕 · 맛대맛'등 지상파 방송 출연과 육아잡지 '앙팡'의 표지모델 · 푸르지오 화보 촬영 등 다수의 매체에 출연하면서 경력을 쌓는다. 관련 영상

2009년 개봉작 영화 '여행자'에서 아빠에게 버려지고 입양을 기다리는 어린 아이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내어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아빠에게 버림받은 후 온몸에 흙을 덮어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느끼는 고통을 표현하는 연기는 이 영화의 최고 명장면 중 하나로 뽑힌다.

2012년작 영화 '이웃사람'의 주연으로 출연했다. 작중 이미 살해당한 원여선과 원여선의 동급생이자 같은 아파트 주민인 유수연을 1인 2역으로 연기하여 훌륭하게 소화해냈으며 그녀의 연기력과 화려한 조연들의 열연에 힘입어 영화는 순조롭게 흥행했다. 같은 해 개봉된 영화 '바비'에서는 순박한 소녀가장 이순영 역을 맡았다. 김새론은 씨네21과의 인터뷰 중 "'바비'는 2주라는 짧은 시간 안에 촬영해서 힘들었어요. 제일 힘든 건 어떻게 이 상황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을까 하는 점이었는데, 알기 쉽게 표현하고 싶었거든요. 저는 이 영화가 무섭고 어둡기만 한 영화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첫째로 중요한 건 가족에 관한 영화라는 점이에요. 이 영화를 보고 좋은 짓과 나쁜 짓을 확실히 구분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또 왜 그래야만 했는지, 왜 그렇게 살 수밖에 없었는지에 관한 고민도 함께했으면 좋겠고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2013년 MBC 수목 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엄친딸 김서현 역을 맡아 열연했다. 맡은 배역은 학원 한번을 다니지 않고도 전교 1등을 도맡아 하고 쉬는 시간에도 친구들과 어울리기 보단 책을 읽는 무뚝뚝한 성격이지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을 가진 역으로 인터뷰 당시 김새론은 "그동안 어두운 역할만 맡아서 그런지 이번에는 밝은 역을 해보고 싶었다"며 심하나 역을 맡은 김향기가 부러웠다고 밝히면서도 "하지만 배우는 어떠한 역할이 와도 소화할 줄 알아야 한다"며 당찬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2014년 개봉작 무속인 김금화의 전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만신'에서 류현경, 문소리와 함께 김금화 역으로 출연했다. 김새론은 김금화의 일생 중 유년시절인 넘세를 맡아 보통의 아이들과는 다른 삶을 살았던 김금화의 모습을 사실감 넘치게 표현해냈다. 같은 해 개봉작 영화 '맨홀'에선 청각장애인 수정 역을 맡았다. 맨홀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처음 도전하는 청각장애 연기 때문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한다. 맨홀이라는 제약된 공간에서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공포를 표현하는 것이 많이 어려웠다고 하며 특히 수어를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고 밝혔다. 비록 흥행 부문에서는 참패를 기록하다시피 했지만 연기 부문에서는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그동안 영화 '만신, 도희야, 맨홀' 등 계속된 어두운 역할에 팬들은 이제 좀 밝은 역할을 보여주길 바랬고 마침 KBS 2TV 금요 드라마 '하이스쿨 러브온'에 출연하면서 인간이 되어 버린 천사 이슬비 역을 맡아 명랑 발랄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새론의 상대역으로 남우현이 맡았다.

주로 호평을 받았던 어두운 배역과 달리 발랄한 역할이 상대적으로 가끔은 어색해 보인다는 연기와 시청률이 아쉬웠다는 평이 많지만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하기 전에 이런 발랄한 역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의견 역시 적지 않다.

2015년 2월 28일~3월 1일 방송 된 일본군 위안부를 소재로 제작된 드라마 KBS 1TV 광복 70주년 2부작 특집극 '눈길'에 출연한 김새론은 열연을 선보였던 김영옥, 김향기 등 주연 배우들과 마찬가지로 보는 이에게 맡은 배역을 섬세한 표현과 묵직한 무게감으로 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같은 해 12부작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에서 김새론은 정아린 역을 맡아 과거로 타임슬립한 ASTRO 멤버들을 도와 무사히 데뷔하도록 돕는 조력자 역할을 연기했다.[9] 본래 스무살에서 2년 전 고등학생 시절로 타임슬립을 하게 된다. 또 10월 5일부터 방영되는 MBC 월화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선 어린 시절의 신은수 역을 맡아 배우 남주혁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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